하.. 황후로.. 4관 트라이 길었네요.. 

직장인이다보니 출근하면서 깰거라곤 솔직히 처음엔 몰랐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공대에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처음에 공대 들어가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그러던와중에 창술분 공대장님이 저에게 시간을 모두 맞춰주겠다하여 연휴기간 포함해서 그 공대에서 열심히 트라이하고 연휴 마지막 날 클리어각이 잠깐 나왔었는데 저의 실수로 인해서 클리어 기회를 놓쳐서 정말 스스로에게 실망감이 커가는 와중에도 연휴가 끝나 공대가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탑텐 이벤트 종료선언과 함께 진도 및 시간이 맞는 공대가 구해지지 않는 도중에 세컨클팟+눈가루님 부캐팟과 컨택하여 같이 가서 결국 선클하였습니다.. (사진 기사였지만 ㅠ)

아무튼 성불해서 기분 좋네요. 황제 황후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