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동안 패치한내역 보고오면 에혀 소리만 나옵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일체 안 건드리고 소위 말하는 "딜 딸깍" 만 패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 만의 밸런스 뿐만아니라 부가적인 아이템들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음식 < 자원회복 달린게 더 좋음 대체로 +@효과가 있으면 데미지관련된 옵션이 줄어야 정상아닌가요?
악몽 < 어거지로 쓰는거지 우리 쓰라고 만든게 아님 소울이터 운용하는거만 봐도 알듯합니다.
4단 버프먹은 뒤틀린 황천의 아르카나 < 신캐 "딸깍
대부분 너프먹어도 간편함, 기믹수행력에 비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번외 기상술사, 블레이드의 시너지/데미지 차이만 고려해도 겜안분 아닌가 라고 생각되고 '

4단 버프 전에도 쌔다 머다 할만하다 쉬쉬 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레벨 올리면 올릴수록 "사멸 딜몰이" , "엘릭서 효율" 결국엔 다 처발려서 또 상향해달라 외치고 있는 상황
반복되는 이 상황이 말이 되는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네 그냥 제생각엔 "알카유저 착해서 대충해도 패치해도 잘먹어요" 이 느낌이에요

결론적으로
황제로 기믹한다고 잘 알아주지도 않고 황후는 기믹 마저 수행력이 떨어지고
음식, 유물셋등의 차별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딜" 하나 밖에 보는 이 게임에서 "재미" 이 한 단어로 지금 상태 유지하는게 맞습니까?

기존 캐릭터 리뉴얼이 돈이 안되는건 알지만
"신캐 만들 시간에 구캐릭터도 신경 좀 써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대로면 내가 게임 안하는 분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