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4시즌  브실골 구간을 오랜시간 지내본 결과 공감할만한 특징을 적어 드립니다.

 

1. 이구간은 평균적으로 실력차이가 안나고  자기 역할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게임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잘하는 사람도 가끔 있지만 1인분을 못하는 사람이 엄청 많고 많이 보입니다.

 

   하나무라 경우 수비에 토르가 있다면 솔져를 픽한 사람이 가장 1순위가 포탑인데 4분동안 포탑이 안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팀보이스 안하는것도 안하는거지만 시작시 2명자르고 들어가서 최소한 1칸이라도 먹지도 못하는 경우도 많고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6대6 싸움에 2명 컷시 거점 3/1도 못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 1궁에 2-3명씩 시간맞춰 교대로 짤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3. 포키싱을 모른다.  다구리에 장사없다는 말 2대1이면 1명이 죽더라도 상대는 거의 99% 죽게 되있습니다.

 

   1거점 4분에 1-2분정도 잘막다가 혼자 미쳐 날뛰면서 앞으로 나가서 뒤지면서 1명 잘리고 상대 궁에 2-3명 바로 잘리고

   어이없게 거점 뺏길시 ----------- 얘기 할 필요없이 상상하시면 됩니다. 그냥 겜터집니다.

 

4. 배치모드의 관대함 - 정말 못하는 사람이 보통 시작하는 구간이 실버입니다.

 

    프로필 보면 힐러 정크렛 등등 몇번하고 딜러 탱 승률 50% 미만에 k/d 1점대로 싹 깔아준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문제는 제대로 하는 케릭이 1개도 없으며 1인분을 못합니다. 의외로 많습니다.

 

    브론즈라고 해서 골드 보다 못하다고 100%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5. 조합이 깨져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긴다?

 

포기하지 않고 밀면 중간에 한조 위도우가 픽을 바꾸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6. 프로필을 보면 남의 실력  + 자기 실력을 알수 있다. 프로필을 잘 안보는것 같습니다.

 

   많이한 시간 케릭 상위 3개

   그 3개의 승률, k/d [필수] 그외 등등

  

   딜러를 하고 싶으면 또는 한조를 하고 싶으면 최소 승률 50%이상에 k/d 2.5이상이 하면

   겜이 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지는 경우는 주로 5가지입니다.

 

1. 시작부터 트롤이 들어와서 5대6으로 게임을 해서 겜을 포기하는 경우

 

2. 조합문제로 시작에 겜이 터지는 경우

 

3. 승률 50% 미만에 k/d 1점대로 싹 깔아준 사람이 1인분을 못하는 경우와 2명 이상인경우(그냥 없는 걸로 봐도됨)

 

4. 지고 있을때 조합에 문제가 있음을 모르는 경우[ 파라 견제좀 하면서 상대 파라가 잘한다고 인정은 안하고 픽을 파라견제로 1명을 추가하던지 해야되는데 정크렛을 고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5. 지면 딜러탓이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런판이 10판중에 최소 5-7판은 되니 솔플로 올라가기 힘들고 오버워치 매칭 시스템은 항상 잘하는 사람만 같은편에 넣어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