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실골 까지 심해 라고 가정하고 그마입장에서 마스터도 심해다 라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플레초기  50% + 다이아초기  상위 15% 이므로 골드까지 심해로 가정하자.

(이유는 절대로 플레부터는 브실골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로 쉽게 오를수가 없기때문에)

 

탱커편을 쓰는 이유는

 

탱커의 중요성은 유지력과 거점이든 화물이든 접근성 용이하게하는 가장 중요한 첫단추이기 때문이다.

 

탱커가 든든하면 게임이 이기기 쉬워진다? 맞다.

힐러가 든든하면 게임이 이기기 쉬워진다? 맞다.

딜러러가 든든하면 게임이 이기기 쉬워진다? 맞다.

 

그럼 힐러 딜러는 제외하는게 아니라 힐러 딜러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고 가정하자.

 

심해에서는 탱커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강하고 탱커의 역할을 잘 이해 못하고 탱커를 기피하는 경향이 짙다.

 

점수가 올라가게 될수록 모든역할이 중요하게 되나 탱커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도라도에서  입구앞에서 화물에 붙어서 모서리 꺽어지면 바로 상대 수비군의 포격이 시잘될 것이다.

 

탱커없이 대가리 들이밀자 마자 바로 죽었다. 왜?

 

상대가 에임이 좋은게 아니라 거기다 에임을 놓고 기다리고 있었고 상대의 에임중간에 니 몸통이 그대로 들어와서포커싱 당했다고 보면 된다.

 

아무리 쳐맞아도 살려주는 힐러가 계속 있을것 같은가?

그 상황에 맥크리가 바로 꺽어서 헤드 연발샷으로 2명컷을 하는 상황이 계속 나올 것 같은가?

 

상대가 만약 오른쪽 건물 멀리 쏘는 파라, 뒤로 붙는 겐지 시메, 뒤로 도는 로드호그는 논외로 치자.

뒤로 돈다고 메인탱커가 다 따라다니면 전진을 할수가 없다.뒤가 짤리면 탱커는 뒤로 빠지고 리스폰을 맞추고 다시 시작한다고 치자.

 

처음 모서리에서 밀면서 드디어 건물 다리 밑을 지나가는 구간

 

이구간은 정말 유지력 싸움이다. 에임? 화물과 다리 밑사이로 보이는 시야는 작은 왼쪽 오른쪽 공간이다.

브론즈도 그 시야에 있는 상대를 맞추는건 명중률 90%이상 나온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유지력이 떨어지고 탱커가 잘리면 다들 뭐하는거야 하면서 그 작은 공간사이로 200피 짜리 딜러가 들어가면서

죽여보겠다고 발악해봐야 순삭이다.

 

탱커 1명씩 같이 죽었다고 해도 공격이 유리하다. 리스폰 거리가 짧다.(당연히 상대 탱커보다 먼저 합류하니 숫적 우위 싸움에서 치고 앞으로 나가기 쉬워진다)

 

다리 밑 치열하게 싸우는중 슬슬 이길 것 같은데 상대 솔져 목표 궁 소리가 들렸다. 왼쪽 2층이다

헉??? 만약 라인이 방패를 왼쪽으로 돌리면 ??? 다죽는다.

루시우가 궁을 킨다.. 근데 궁이 없으면. 2-3명은 죽는다.

호그 갈고리가 헛방을 쳤다. 2-3명은 죽는다.

우리 솔져가 상대 목표와 대치한다. 응 죽는다.

우리편 서브탱커 디바가 날라가서 매트릭스를 키면서 솔져와 대치한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유지력이 된다.

 

심해에서 탱했다고 착각하고 자주나오는 호그.

 

호그는 탱이 아니다. 궁채워주는 피통 큰 딜러이다. 한방이 센 그냥 근접딜러.

 

 

눔바니 2층을 선점 

 

누가 유리할까? 수비 공격?

 

당연히 수비다. 왜? 에임을 떠나서 문앞에서 나오는놈 타겟지정해놓고 기다리기 때문에 상대 6명 시야에는

입구에 나오는놈 죽이려고 기다리고 공격은 우선 밀고 나가면서 2층 선점을 하면서 무슨 케릭이 어디 위치에 있나를 봐야 한다.

운좋게 2-3명 컷하고 거점 는 상황도 있겠지만 상대가 밀려서 뒤로 물러서 빠지면 층을 선점했지만 실제로 변하는 것은 없다.

 

2층에서 유지력을 하면서 밑으로 떨어면서 2차 공격이 이어진다.

 

이정도만 쓰고 탱커의 중요성 유지력 + 거점 화물에 다가가는 진입로를 열어주는 탱커의 중요성을 알린다.

 

탱커했는데 딜이 안된다고 화력이 딸린다고 트롤하지말자.

 

탱커 연습을 하면서 점수를 조금씩 올리기 시작하면 점점 더 그 위에는 당신을 기다리는 에임좋은 딜러들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