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선택폭을 넓히자

대부분 심해인들은 자신이 트롤이라는 것을
알지못한다. 단지, 팀원에 맞춰서 대충
222조합만 맞춰주면 자기는 트롤이 아니라
생각하고 지면 대부분 딜러탓을 한다.
과연 그럴까?

트롤이 무엇인지 잠시 간단히 생각해보자
1. 한조 위도우를 픽한다. 적을 잘짜른다
2. 정석픽을 한다. 하는게 없다

누가 트롤인가?

무엇을 픽하던 자기포지션에서
제몫을 하면 우린 그사람을 트롤이라
하지 않는다

결국 어떤 포지션을 잡았으면
그자리의 몫을 해야 트롤이 아닌데
우리의 심해인들은 탱커워치시대에
빠대에서 딜러만 연습하고
경쟁전에서는 억지로 탱커,힐러해놓고
지면 자기는 픽맞췄고 딜러자리양보했는데
졌으니 딜러탓이라고 말한다

대치 상황에서 호그그랩 빠지지도 않았는데
방벽내리고 화염강타 날리는 라인하르트

적숄져가 2층에서 혼자프리딜 넣는데
라인방벽뒤에서 짤짤이만 쏘는 디바

자기는 무적인냥 탱커보다 앞서달리다 짤리는
숄져 루시우

울편탱커가 죽든말든 위도우로 변신해
딜넣는 아나

경쟁전을 돌려 이기고 싶다면
최소 포지션당 2개 이상의 영웅을
숙지하고 돌리도록 하자
그래야 당신은 트롤에서 벗어나
더 위로 갈수 있을 것이다


*진실된 심해탈출을 위한 두번째 예고
"영웅선택편"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