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빛과 그림자는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힘입니다. 그들의 정 반대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주적으로 서로 묶여있어, 동시에 존재합니다.
순수한 빛과 그림자는 현실의 경계 바깥을 영역으로 삼고 있지만, 그들의 그림자는 물리적 우주에 발견되고있습니다. 빛은 신성 마법으로, 반대로 그림자(공허라고도 명칭됨)은 암흑마법(Shadow magic)으로 나타납니다.

생명과 죽음
생명과 죽음의 힘은 물리적 우주의 모든 생명체에 영향을 끼칩니다. 생명의 에너지(자연 마법)은 모든 것에 성장과 변화를 촉진합니다. 죽음(강령술적 마법)은 생명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필멸자의 심장에 절망을 낳는 피할수 없는 힘이며, 모든것을 엔트로피적인 부패와 종말로 이끕니다.

질서와 무질서
질서와 무질서의 힘은 물리적 우주의 시스템을 관장합니다. 질서는 현실에 흔히 비전 마법(arcane magic)으로 인식됩니다. 이 종류의 에너지는 본질적으로 휘발성이며, 집중을 요구합니다. 반대로, 무질서는 아주 파괴적인 지옥 마법(fel magic)으로 인식됩니다. 이 야만적이고 아주 중독적인 에너지는 살아있는 생명에서 생명을 뽑아내는것으로 채워집니다.

원소들(The Elements)
불, 바람, 대지, 물의 원소는 모든 물리적 우주의 물질을 구성하는 기초 블럭으로 간주됩니다. 주술사 문화는 조화롭게(혹은 지배권을 행사)이 원소들과 지내려 합니다. 그러기 위해, 그들은 원시적인 영혼과 부패의 힘을 불러옵니다. 원소들에 균형을 불러오려는 자들은 영혼에 의존합니다(주술사에게 5번째 원소라고도 명칭되며, 혹은 수도사들의 '기'라고 묘사됩니다)이 생명을 불러오는 힘들은 모든 것들을 연결하고 묶어 하나의 존재로 만들어냅니다. 부패는 원소 자체를 무기화하고 정복하려는 주술사들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챕터 2
원시 아제로스

원소의 지배
아주 오랜 세월동안, 판테온은 초기 티탄들을 찾아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세계에 질서를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들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판테온의 티탄들은 그들의 탐색이 헛된 것인지 궁금해 했으나, 그들은 계속 하기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세계-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들의 심장으로 알고 있었고, 이 희망은 목적으로 채워졌습니다.
비록 판테온은 알지 못했지만, 그들의 직관은 정확했습니다. 아주 놀라운 새 세계가 거대한 어둠(Great Dark)의 고립된 구석에서 모습이 갖춰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핵 깊이, 강하고 고귀한 티탄의 영혼이 탄생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 세계는 아제로스라 불리게 됩니다.
이 새 티탄이 발전하면서, 정령들의 영혼이 이 세계의 표면에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세기를 걸쳐, 이 존재들은 점점 산만하고 파괴적으로 변했습니다. 이 급성장하는 세계-영혼은 너무 거대했기에 대부분의 5번째 원소인 영혼을 삼켜버렸습니다. 균형을 만들어내는 원시적 힘이 없었기에, 아제로스의 정령들은 혼돈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불, 대지, 바람, 물 - 이것들은 이 어린 세계를 지배하던 힘이었습니다. 그들은 끝나지않는 분쟁으로 잔치를 벌이며, 아제로스의 꾸준한 원소들의 흐름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네명의 정령왕들, 필멸자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강한 이들은 셀수없는 더 약한 존재들 위에 군림했스빈다.
정령왕으로써, 누구도 알'아키르만큼 교활하고 무자비할수 없었습니다. 그는 알아채기 어려운 그의 폭풍 부하들을 통해 다른이들을 스파이하고, 그들의 계급에서의 불신을 뿌렸습니다. 시늉과 계략을 사용해, 그는 다른 정령들로 하여금 서로 싸우게 한뒤, 약해진 적들을 향해 부하들의 분노를 뿜어내었습니다. 세찬 바람이 불고 하늘이 어두워지면, 그가 온것이었습니다. 번개가 땅을 내리칠때, 알아키르와 그의 소용돌이 정령들은 하늘에서 소리치며 내려와 적들에게 괴력의 사이클론을 걸었습니다.
불의 정령왕 라그나로스는 알'아키르의 겁쟁이같은 방법을 경멸했습니다. 강박적이고 성급하게, 불의 군주는 그의 적에게 야만적인 힘을 통해 전멸시켰습니다. 그가 올떄마다, 화산이 세계의 지각에서 뿜어져 나오고, 불과 파괴의 강이 흘렀습니다. 라그나로스는 바다를 증발시키고, 산을 슬래그로 만들어버리고, 하늘을 재로 채웠스빈다. 다른 정령왕들은 라그나로스의 성급하고 파괴적인 공격에서 그의 깊은 증오를 보았습니다.
바위어머니 테라제인은 가장 은둔적인 정령 지배자였습니다. 그녀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는 적들의 공격을 막는 산들을 세웠습니다.그들은 오직 바위어머니가 세운 뚫을수없는 산들을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바위어머니는 대지에 거대한 균열을 일으켜 정령들의 군대를 한번에 삼켜버렸습니다. 여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테라제인의 가장 강력한 군대인 걸어다니는 수정과 돌의 산에게 죽었습니다.
현명한 파도사냥꾼 넵튠론은 조심히 알'아키르의 음모에 휩쓸리지 않게, 혹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테라제인의 성을 공격하게 명하지 않았습니다. 불, 바람, 그리고 대지의 군대가 아제로스에서 서로 충돌할때, 파도사냥꾼과 그의 정령들은 매우 뛰어난 방법으로 분할과 정복을 했습니다. 그의 적들이 도망갔을때, 넵튠론은 테라제인의 가장 높은 산이 작아보일정도의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적들을 부셨습니다.
정령왕들간의 종말적 전투는 셀수없이 오랬동안 이루어졌습니다. 아제로스의 지배 세력은 계속 바뀌었으며, 서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계속 아제로스를 바꾸어 갔습니다. 정령들에게 있어서는 승리는 전투 그 자체보다 우선순위가 뒤쳐져 있었습니다. 그들에겐, 세계의 가장 불행한 때가 숭고하다고 생각했으며, 그들의 욕망은 오로지 끝없는 혼돈의 순환이었습니다.

고대 신들이 오다
고대신들이 거대한 어둠(Great Dark)에서 내려올때도, 정령왕들은 그들의 미친짓으로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제로스의 표면에 내리찍혔으며, 세계 각지에 스스로를 자리잡았습니다. 이 고대신들은 땅에 높게 세워져 있었는데, 살점의 산, 수백개의 입과 검고, 잔혹한 눈으로 뒤덮여있었습니다. 절망의 독기가 곧 그들의 부패하는 그림자에 퍼졌습니다.
거대한 암 농포와 같이, 고대신들은 그들의 부패하는 영향력을 땅에 널리 퍼트렸습니다. 그들이 있는 땅은 시들고 들끓었고, 점점 검고 생명이 없게 변했습니다. 그동안, 고대신의 촉수들은 아제로스의 지각을 벌레먹었고, 무방비한 아제로스의 심장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유기물질들이 고대신의 부패하는 모습에 스며들어, 2개의 다른 종족이 일어나게 했습니다. 첫번째로 교활하고 지능적인 n,raqi, 얼굴없는 자들이라고 알려져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두번째로, 믿을수없을정도로 강하고 튼튼한 벌레들, 아퀴르였습니다.  그들은 고대신들의 의지를 대변하는 물리적 현신이었으며, 두 종족은 그들의 주인을 광신적인 믿음으로 섬겼습니다.
새로운 수하들을 통해, 고대신들은 그들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얼굴없는 자들은 무자비한 감독관으로써, 아퀴르들은 주인의 거대한 형상 주위의 높게 솟은 성과 신전 도시들을 짓는 노동자들로써 일했습니다. 이 보루들중 가장 거대한 것은 이'샤라지 주위에 지어졌습니다. 이샤라지는 고대신들중 가장 강하고 사악했기 때문입니다. 이 급성장하는 문명은 아제로스의 가장 거대한 대륙 근처에 위치했습니다. 다른 고대신들의 지배하와 이샤라지의 소유는 이 세계에 퍼졌으며 후에 검은 제국(Black Empire)로 불리게 됩니다.
검은 제국의 부흥은 정령들에게 알려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고대신들을 그들의 지배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인 정령왕들은 그들의 세계로부터 고대신들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아제로스의 역사상 처음으로, 이 세계의 토착 영혼들이 공동의 적을 상대로 뭉친것이었습니다.
알'아키르의 폭풍은 라그나로스의 불타는 수하들과 힘을 합쳐, 거대한 불꽃의 소용돌이를 일으켰습니다. 이 불의 폭풍은 세계 전역을 휩쓸었고, 검은 제국의 성들을 재로 만들었습니다. 다른곳에선, 테라제인이 돌의 벽을 들쭉날쭉하게 세워 그들의 신전 도시들을 부셨습니다.


챕터 3
고대의 칼림도어

줄의 제국과 깨어나는 아퀴르
다크 포탈이 열리기 16,000년 전

세대와 세대를 걸쳐, 생명은 질서잡힌 아제로스의 세계에 탄생되었습니다. 영원의 샘 근처는 가장 짙은 숲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풍부한 아제로스의 비전 생명력이 생장과 재탄생의 순환을 더 빠르게 했습니다. 그동안, 지적 생명체가 원시적인 생명체로부터 진화했습니다.
가장 먼저 진화한, 그리고 가장 많은 수는 트롤이었습니다. 그들은 야만적인 수렵채집 종족으로, 아제로스의 정글과 숲에 꽃피웠습니다. 비록 이 트롤들은 중간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은 엄청난 민첩과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특이한 육체적 능력은 그들에게 굉장한 속도의 부상치유력을 주었으며, 심지어 그들은 다친 갈비뼈조차 재생시킬수 있었습니다.
초기 트롤들은 넓은 범위의 미신을 발달시켰습니다. 어떤 이들은 식인을 했으며, 어떤 이들은 스스로를 전쟁에 헌신했습니다. 아주 소수만이 신비한 수행과 명상을 통해 지식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다른이들은 어둡고 강한 마법의 모습, 부두에 꽂혀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적인 관습과 관계없이, 모든 트롤들은 그들의 공통된 종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칼림도어의 알기 어려운 야생신(Wild God)들로부터 비롯되었는데, 트롤들은 이들을 로아라고 부르며 섬겼습니다.
그들의 야생신에대한 숭배로 인해, 트롤들은 남부 칼림도어의 산꼭대기와 분지에 자리잡았습니다. 그곳은 그들이 섬기던 로아의 고향이었습니다. 트롤들은 신성한 산의 이름을 잔달라라 지었으며, 그 산등성이에 작은 정착지를 지었습니다.
가장 강력한 트롤 세력은 잔달라 부족이라 불렸습니다. 이들의 구성원은 잔달라의 가장 높은 분지에 자리잡았습니다. 그곳이 신성한 땅이라고 믿으면서. 가장 높은 꼭대기에 그들은 작은, 조잡한 신전들을 지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곳은 분주한 신전 도시가 되었으며, 훗날 줄다자르라 불리게 됩니다.

잔달라 침공
다크포탈 11,900년전

잔달라 트롤은 언제나 레이 션의 죽음 이후의 모구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비록 트롤은 모구의 비전 마법에 대한 지식이 유용하다는것을 알아차렸지만, 그들은 모구 내부의 정치적 다툼과 내전을 혐오했습니다. 어떠한 모구 세력도 완전한 지배를 하지 못한다는것이 확인되었을떄, 잔달라는 그들중 어떤 이들에게도 특별히 그들의 충성심을 담보로 하는것을 자제했습니다(refrained from pledging their loyalties to any one faction in particular)
그러나 그들은 레이 션과의 약속을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영원꽃 골짜기 근처의 땅은 언제나 트롤의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모구 제국이 마침내 휘청거릴때, 잔달라는 그들이 당연히 가져가야 할 것을 가져갈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그들은 바로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잔달라의 수도 줄다자르에서 외교로 가져갈것이냐 힘으로 가져갈것이냐로 내부에서 토론이 열띤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대 제사장의 줄라트라(Zulathra)의 후손이 주장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멩가지(Mengazi)였으며, 그는 판다렌이 모구와 잔달라의 계약을 존중하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노예들이 그들의 주인을 몰아냈으며, 그들에게 준비할 시간을 준다면 트롤에 대항하는 강력한 세력이 될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트롤이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선, 경고없이 침략하여 판다렌의 의지를 꺾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을 끝내기 위해, 트롤들은 쿤라이 봉우리의 비옥한 땅으로 진군했습니다. 잔달라는 주 정착지를 공격했습니다-평화로운 판다렌 농장 마을을. 신비로운 힘으로 스며들고, 거대한 사우리안을 타고 트롤들은 거의 모든 정착민들을 학살했습니다. 잔달라는 새로이 탄생한 판다렌 제국의 심장부였던 비취 숲으로 진군했습니다.
다른 판다렌 정착지에 침공의 소식이 들려오자, 충격이 그들을 뒤덮었습니다. 트롤에 맞설 군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수십년의 노예 혁명동안, 평화롭게 살고 어떠한 지배권도 거부했던 그들에겐 모구처럼 맞설 군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싸울수 있는 세력은 용의 척추에서 사마귀와 싸우던 황제가 이끄는 수도사들 뿐이었습니다. 
비록 수도사들이 용의척추로부터 트롤들로부터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달려들었지만, 그들은 희망없게도 너무나도 수가 부족하고, 책략으로 이기기에도 부족했습니다. 트롤은 누구도 보지 못한 방법으로 전쟁을 수행하고 있었고, 프테러윙 파충류들(reptilian pterrorwings)의 등에 타다가 거대한 박쥐들과 함께 내려왔ㅆ습니다. 판다렌은 이러한 흉포한 공중 공격에 대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최후에, 어린 판다렌이었던 지앙(Jiang)으로부터 구원이 찾아왔습니다. 그가 어린 아이였을때, 갓 태어난 운룡을 발견했었습니다. 끔찍한 폭풍 이후 둥지가 부셔져 혼자 심하게 다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때, 판다렌은 운룡은 다룰수없는 폭력적인 짐승이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앙은 그 운룡을 치료하고, 친구로 사귀었습니다. 그녀의 마을에서는 그녀가 운룡과 함께 날아다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비취숲 봉우리에서의 수도사들이 패배하는 전투를 하고있었을때, 지앙과 그녀의 운룡 동료, 로(Lo)는 구름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로의 분노는 잔달라 군대를 무너뜨렸으며, 잔달라는 후퇴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국 전역에 승리의 소식이 퍼졌고, 다른이들은 지앙의 사례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구름 운룡들을 길들였으며, 지앙의 편에 작은 군대가 솟아올랐습니다. 이 판다렌들은 훗날 운룡단(?)(Order of the Cloud Serpent)로 불리게 됩니다.

전쟁의 흐름은 바뀌게 되었습니다. 트롤들은 평범한 방법으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었고, 멩가지는 마지막 전술을 시행하기로 합니다. 천둥왕 레이 션을 부활시키는것.
레이션은 잔달라에게 자신의 부활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다른 모구조차 그는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트롤들은 천둥왕의 힘이면 곤란하게 만드는 운룡기수들을 싹 쓸어버리고 지상의 군대도 없에버릴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레이 션이 묻힌 정복자의 무덤 근처에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지앙은 절박한 공격으로 스스로를 희생해, 멩가지를 죽이게 됩니다. 다른 잔달라들은 곧 자신들의 고향으로 부끄럽게 도망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영웅적인 행동을 통해, 그녀는 트롤들이 끔찍한 천둥왕을 부활시키는 것을 막게 됩니다.
판다렌 제국 전역에 축제가 열렸습니다. 물론 지앙을 포함한 죽은 자들을 애도했습니다. 전쟁 수십년 후, 로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기수를 찾아서 비취숲의 하늘을 빙빙 돌았습니다. 다른 운룡기수들은 지앙의 기억과 그녀의 가르침을 기록화하는것으로 명예를 세웠습니다. 운룡단에서, 그녀의 훈련과 운룡들과 친구가 되는것은 수백년동안 이어지게 됩니다.

영원의 샘과 나이트 엘프의 탄생
다크 포탈 15,000-10,000년 전

아퀴르와의 전쟁이 있기 전, 트롤은 칼림도어의 거대한 땅을 차지했습니다. 구루바시나 아마니 같은 이 그룹들은, 사냥터와 영토를 위해 서로 충돌했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부족은 이러한 땅과 힘을 위한 전쟁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어둠 트롤(Dark troll)로, 그들은 하이잘 산의 깊은 동굴속에 살았습니다. 그들은 태양빛을 싫어했으며, 오로지 밤에만 그들의 지하거주지를 벗어났습니다. 이 어둠 트롤의 야행성 행동은 그들의 파란 피부를 회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어둠 트롤은 거대한 트롤 사회로부터 독립했으며, 그들은 다른 부족들을 대부분 무시했습니다. 구루바시나 아마니 사촌들과 달리, 그들은 자연과 평화로운 연결을 추구했습니다. 어둠 트롤의 마술사(mystic)은 땅과 대화하며 조화를 이루며 살았습니다. 이 많은 어둠트롤들은 서서히 칼림도어의 심장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들은 미궁과도 같은 숲을 탐색했습니다. 요정용, 키메라, 드라이어드등과 서로 만났습니다. 그때, 트롤은 거대한 강을 발견하게 됩니다. 엄청난 에너지로 가득했던 이 강은 훗날 영원의 샘이라 불리게 됩니다.
그들의 발견에 푹 빠진채, 어둠 트롤은 영원의 샘의 해변가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세대와 세대를 걸쳐, 강에서 흐르던 에너지는 트롤의 뼈와 살을 뒤덮어, 그들의 모습을 그들의 영혼과 맞게 진화시킵니다. 그들은 매우 지능적이고 사실상 불멸의 존재로 변했습니다. 이 구 트롤들은 서서히 그들의 유산과 전통을 버리게 됩니다. 부족의 마술사들은 달의 여신, 엘룬을 믿게 됩니다. 그들은 엘룬이 영원의 샘과 같이 묶여있는 존재로 믿었습니다. 그들은 엘룬이 낮에 이 샘에서 잠든다고 믿었습니다.
이 구 트롤들은 이 대륙의 이름이 칼림도어 임을 알게 되고, 티탄의 언어로 엘룬과 대화하며 영원의 샘 근처에 흩어진 기이한 유물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챕터 4
새로운 세계

하이잘 산과 세계수
다크포탈 10,000년전

세계의 분리는 세계가 부서지게 두었습니다. 영원의 샘은 사라졌고, 나이트 엘프를 뒤덮던 비전 마력 또한 사라졌습니다. 피난으로 절박해진채, 살아남은 나이트엘프들은 하이잘 산의 북서쪽으로 도망갔습니다. 이곳은 파괴로부터 영향받지않은 소수의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하이잘로 가는 길에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다른 나이트 엘프들은 비전 마법은 안전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들은 고대의 전쟁같은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금지하는것을 찬성하였습니다. 그들이 하이잘 산의 꼭대기에 도달하자, 그들은 두번째, 작은 영원의 샘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심지어, 그 앞에는 일리단이 서있었습니다.
세계의분리 전, 일리단은 몇개의 약병을 영원의 샘의 마력이 깃든 물로 채웠습니다. 그는 하이잘 산의 꼭대기에 그 일부를 부었으며, 평범한 물이 다른 비전 마법의 근원이 된것입니다.
나이트 엘프 그룹이 일리단을 마주했을때 폭력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말퓨리온은 강제로 그를 억제시켰습니다. 비록 일리단은 새로운 영원의 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말입니다. 이것이 있어야만, 나이트 엘프는 만약이 아닌 반드시 불타는 군단이 돌아왔을때 이것이 필요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록 살아남은 명가의 일부는 일리단과 동의했으나, 나이트 엘프의 다수는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의 성급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질책했습니다. 그들은 이 새로운 영원의 샘이 군단이 침공할 관문으로 사용될것이라 주장했습니다. 일리단은 이때도 변명했습니다.
다른 방법없이, 나이트 엘프는 일리단에게 판결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최후에는, 이 마법사를 가두기로 결정되었습니다. 말퓨리온이 이 처벌을 제정했습니다. 세나리우스의 도움으로, 그는 일리단을 잡아 배로우 감옥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말퓨리온은 여사제 마이에브 쉐도우송에게 이 마법사를 감시할것을 명합니다. 그녀는 나중에 비밀적이고 정예의 감시자(워든)을 창시하게 됩니다.

두번째 샘이 있다는것을 알게된 뒤, 세명의 용의 위상이 하이잘에 도착했습니다. 나이트 엘프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이 힘이 존재하는한, 불타는 군단은 아제로스를 침공할것임을 인정했습니다. 따라서 생명의 위상, 알렉스트라자는 힘이 깃든 씨앗을 영원의 샘 위에 뿌렸습니다. 이 나무는 영원의 샘 위에 거대하게 자랐으며,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뿌리는 땅 깊숙히 자리잡아 전쟁의 상흔으로 가득한 세계를 치유했습니다. 그 뒤, 이 거대한 나무는 영원의 샘의 봉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군단이나 그 어느 누구도 이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게.
말퓨리온과 다른 나이트 엘프들은 이 거대한 세계수를 보고 놀드랏실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이는 그들의 언어로 천상의 왕관이라는 뜻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그 어떤수를 쓰더라도 영원의 샘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을 보고, 위상들은 나이트 엘프를 축복하여 그들의 수호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할수있게 했습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놀드랏실을 힘과 활력으로 채웠습니다. 이는 나이트 엘프에게까지 이어졌습니다.
꿈의 위상 이세라는 나무를 축복해, 모든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들은 에메랄드의 꿈에 연결되었습니다. 이에, 말퓨리온과 그의 추종자들은 이세라의 영역을 돌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운 명상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 새로운 마력부여는 놀드랏실에 부여되어, 드루이드들은 언제나 그들이 원할때마다 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의 위상 노즈도르무는 그의 힘을 놀드랏실의 뿌리와 몸에 부여했습니다. 이 나무가 언제나 거대하게 유지되기 위한 이 축복은, 나이트엘프들이 불멸을 가지게 되는 힘이었습니다.
이 축복 이후, 위상들은 자신들의 숨겨진 둥지로 돌아갔습니다. 이 마력부여로 인해, 두번째 영원의 샘은 악마들에게 사냥감이 되지도, 군단의 관문이 되기에도 쉽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이트 엘프들에게는 자연 세게와 자신들과의 연결 상징이 되었고, 그들의 종족이 질병, 아픔, 그리고 나이먹기에 대해 면역을 제공하는 신성한 상징이 되었습니다.

센티넬
다크포탈 9,400년전

수 세기가 지나고, 급성장하는 나이트엘프 사회는 하이잘 남쪽의 잿빛 골짜기 전역의 짙은 숲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티란데 위스퍼윈드, 엘룬의 자매단 대여사제,는 나이트엘프들을 이끌고 자신들의 사회를 재건설했습니다. 그녀의 세력은 특이하게 자리잡혀 나이트엘프들의 고대의 전쟁 이후의 힘 공백을 채웠습니다.
티란데와 그녀의 자매단은 나이트엘프 정부와 군대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새로운 군대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센티넬입니다. 독실하고 아주 훈련된 여성 전사들로 구성된 이 센티넬은, 새로 생겨나는 나이트엘프 사회를 지키기로 맹세했습니다. 이 센티넬은 안개낀 그들의 숲-고향을 순찰하고, 토착 생명체들과 친하게 지내고, 이 땅을 위협하는 그 어떤 것들로부터 보호했습니다.
한편, 말퓨리온은 계속 그의 시민들에게 드루이즘을 가르쳤습니다. 비전 마법을 저버린 후, 많은 구 마법사들은 말퓨리온의 가르침을 받고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됩니다. 이 초기 드루이드들은 엄격한 군사적 코드가 부족했으며, 센티넬의 조직에도 부족했습니다. 말퓨리온의 추종자들은 에메랄드의 꿈을 원하는대로 마음껏 탐사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모습을 바꾸는 능력에 대해 여러 실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