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를 찬 줄 알고 횃불 퀘를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 실수로 노솟 크소를 들고 있었습니다.

강타가 평소보다 4배는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왜 이렇게 안 죽지?" 하면서도 결국 3대장은 별위기 없이 잡았네요.

이후 남은 몹들 칼질로 정리하는데, 갑자기 칼이 닳아서 깨지는 겁니다. 순간 "고뇌도 내구도가 있었나?" 하며 머리가 복잡해져 장비를 확인해 보니...

고뇌가 아니라 노솟 크소를 들고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세팅은 흔히 쓰는 추방 방패, 기욤, 선혈 이었고, 2인방이었습니다. 결론 추방있으면 칼따위는 대충 차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