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난이도 쉽다는 말에 별 생각 없이 거지로 시작함.

그리고 별 무리 없이 병사들 진지 털어먹으면서 기사 갑옷세트+기사직검에 방패까지 들었음.
그리고 바로 멀기트로 직행.. ㅡ.,ㅡ;;

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난이도였으나.. 어찌어찌 깸.(당시 직검 2강)

그리고 성주놈도 때려잡고 꾸역꾸역 진행.. ㅡ.,ㅡ;;

그러다가 운명의 이름도 기억 안나는 지하묘지에 들어감.

그런데 생각보다 애들이 너무 쎈거임.
그래서 무기 강화 좀 하고 와야하나.. 싶어서 돌아가려는데 이게 문이 안열리는거임!! 무슨 버그인지 던전에 갇힘!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쫄몹들 잡으며 던전을 진행하는데.. 3레벨 강화석이 나옴! 
뭐냐고!! 난 아직 1레벨 강화석 쓴다고!!

하지만 끝까지 진행해도 나가는 길은 없고... 찾다보니 석검 열쇠로 들어가는 보스방이 있는데 마침 인벤에 석검열쇠 딱 하나 있었음.
하... 이렇게 나가는 길까지 막으면 뉴비 다 죽일거냐? 쌍욕하며 일단 보스전 들어가서 잡긴 잡음.
나중에야 알았지만.. 문 닫힌 자리에서 g키 눌러서 이동이 가능했었음. ㅡ.,ㅡ;;
문 안열리는건 진짜 버그였던 모양.

아무튼...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원래 이건 오픈월드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적당히 레벨업도 하고 장비도 강화하는 게임이었던 것.

그런데 그걸 2강짜리 칼들고 돌아다녔으니..
다크소울 하던 감성으로 진행한게 잘못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