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주요 팀컬러 선수들의 시세 차트를 보십시오.
흔히 피파 내에서 시세조작하고 비싸게 파는놈들과 바를 바가 없습니다.
넥슨 본인들은 시조범들 정지때리죠? 내로남불로 정책 변경 혼란을 주면서 현질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3조 가까이 모먼트와 금카로 이득 본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전보다 팀을 맞추기가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시세를 조금 조사해보니 넥슨에서 심한 장난질을 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조삼모사 식으로 눈앞의 구단가치는 올라갔지만, 기존의 비피는 휴지조각이 되었고
전체 시장규모는 이제 이전의 현질규모와는 차원이 다른수준으로 현질을 해야만 국민팀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는 겁니다. 빈부 격차는 이미 줄일 수 없지요.

만약 실물 시장에서 기업이 개입하여 이런 인플레가 발생하면 바로 주가조작으로 압수수색입니다.
국가에서도 이런 초 하이퍼 인플레이션 발생하면 국제 신용등급에서 패널티 처먹고 무역 다 끊기고
IMF에서 자금 지원도 안해줍니다. 아르헨티나나 짐바브웨처럼요

그런데 의도적으로 비피를 수십 경 이상 풀어놓고 이전 자산가치 휴지조각 만들고 패키지로 뉴노멀 시세를 만드려한다? 진짜 유저한테 얼마나 빨대를 꼽으려는지 너무나 역겹습니다.



지금 금카팀 맞추려면 이전보다 3배는 더 듬
말이 3배지, 이전엔 5조로 맞출 수 있는 팀을 이젠15조는 박아야 한단 거임
그리고, 이 속도는 계솟 치솟을 것임.
인플레이션 속도 안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암?

1. 주 단위로, 아니 매일 단위로 비피 가치가 폭락함
그럼 어떻게 되냐면
우리가 가령 호나우두가 1조인걸 보고 현질하면서 이주간 돈을 모았는데, 이주 후엔 1.5조가 되어 버린다는거임
그래서 국가는 원래 긴축하면서 금리 인상 하잖아? 이게 뭐냐면 돈을 회수 하는거임
가끔 피파가 비피 회수 정책할때가 있음(강화이벤트, 에이전시, 이벤트 패키지에 비피 안풀기 등등)
---> But 회수 정책 1도 없고 오히려 패키지로 비피 푸는 중

2. 근데 이번에는 내가 왜 이렇게 난리를 치냐면, 얘들 의도적으로 매출 끌어올리려고 비피는 경 단위로 풀어놓고
비피 회수는 안하고, 이벤트 보상은 짜게, 오직 패키지로만 돈을 벌게 해두었다는거임
이렇게되면 한번에 큰손처럼 패키지 30만원씩 지르지 않는 한 인플레이션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음
--- > 그렇다고 고버롤 금카는 극악의 확률로 해놔서 풀지도 않음

3. 원래 피파는 우상향 그래프였고, 시장 경제는 꽤나 준수하게 관리되고 있었음
근데 아마 요즘 it업계 벤처 투자시장도 막히고 한국 경기가 안좋다보니 실적 압박이 있지 않았을까 싶음

4.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건 아니지 ㅅㅂ 님들 지금 구단가치 몇 조 올랐다고 좋아할게 아님.
이 추세면 연말에는 몇십조 몇백조씩 왔다갔다 할거임
그럼 우리가 지금 지른 돈은? 걍 그야말로 휴지조각이란 소리지

진짜 내가 피파 10년 하면서 지금이 제일 유저 개호구로 보는 사태라고 봄

지금은 딱 추석때라도 현질 중단 해야 함
부모님 고기나 사드리고, 나와 친척들을 위해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