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nners물개입니다.

이번 시즌은 운이 좋아 빠르게 슈퍼 챔스언스를 달성하여 
맘 편히 여러가지 전술 시도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소개 시켜드릴 전술은
선수 구성은 힘들겠지만 유의미한 움직임과 결과가 나온
다소 생소한 센터포워드와 세명의 볼란치 사용하는 4-3-2-1 전술입니다.


포메이션 및 배치입니다.
감독님은 알렉산다르 스타노예비치 감독님을 사용하였습니다.

4-2-2-1-1 전술과 마찬가지로 미드필더가 5명이기에
응원 효과를 5명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팀 전술 부분입니다.
개인 전술과 관련 되어 있어서 조정하였습니다.

CF가 중원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다시 전방 침투시 
양쪽 LDM, RDM 볼란치의 침투와 겹치는 상황을 줄이고자 폭을 4로 올렸습니다.

박스 안쪽 선수는 LDM, RDM 볼란치의
중거리 확률 및 사이드 세컨 볼 확률을 높이기 위해 4로 내렸습니다.

수비는 4백을 쓰기 때문에 4-2-2-1-1 수비 전술 수치와 동일하고
수비 스타일은 좀 더 안정적인 수비수의 위치 유지를 시키기 위해서
볼 터치 실수시 압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개인 전술 부분입니다.

센터 포워드는 가짜 공격수, 항상 수비지원, 중앙에 위치, 참여도 공격1 수비3 입니다.

원래 가짜 공격수 즉 폴스나인의 역할은 득점을 노리기보다 중원으로 내려가서
연계 플레이 또는 직접 드리블 돌파나 측면으로 내어주면서
기회를 창출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역할입니다.

폴스나인의 역할을 완벽하게 구현 할 수는 없었지만 어느정도 구현이 되고 
상대 센터백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흔들어 주는 움직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중거리 슛 시도가 많으니 중거리 슛이 좋은 선수를 권장 드립니다.


쓰리 볼란치는 양쪽 볼란치에 공격 가담이 걸려있습니다.

가운데 볼란치는 상황에 맞게 라인을 올려가며 패스연계 및 지공 상황에서
우리 공격진이 전부 대인 마크 당하였을 때  마지막 중거리 슛을 담당합니다.

양쪽 볼란치는 센터 포워드가 중앙 미들진까지 내려오는 움직임이 있기에
공격 가담을 걸게 되면 공격수를 넘어 사이드 침투가 활발해지고 유사 윙 포워드 느낌을 줍니다.
제로톱과 중미 자원으로만의 부족한 공격을 채워주는 역할이라 생각하시면 됍니다.

양쪽 볼란치는 키, 피지컬 보다는 속가 및 슈팅 능력치가
좋은 선수를 권장 드립니다.

3볼란치를 기용 하다보니 눈에 띄게 중거리 실점이 줄어든 결과 값 입니다.



승률은 15판 기준 가장 잘 나왔을 때의 기준으로
절대적인게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승2패 86% 4-2-2-1-1 전술 공유 했을 때와 같습니다.

전술복사는 Winners물개 A9번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