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이쓰는특성은 천둥군주의 호령

그런데 주관적으로는 나는 이게 정말 강력해서 사용한다. 엄청난 사기특성이다! 그렇게는 생각안한다

이유는 다른 특성들이 그냥 구려서.. 구체적인 사항을 나열해보면

전쟁광의 환희장점: 치명타딜러가 전투관련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받는 특성
치명타 발동시 그피해량 퍼센트 회복에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다. 일단 ad전용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잘안쓰는 이유
치명타 능력치를 갖추기 전에는 없는 특성
문자 그대로 롤내에서 치명타템을 가장 많이가는 포지션은 원거리 딜러이고 1코어가 평균적으로 나오는시기는 11분
첫템이 인피나 정수약탈자 같은 치명타옵션이 붙어있다고해도 20퍼에 불과한 치명타로는 효율보기도힘들고 베인같이 선템이 치명타 템이 아닌경우는 더더욱 효율보기에 시간이 걸림. 정작 효율볼만한 치명타율 70% 템트리 인피정수 열정상위
템을 가는 Lucian(루시안)Graves(그레이브즈) 같은경우는 전쟁광의 환희의 공속이 그닥 반갑지 않음 정작갈만한건 야스오 트린다이머 정도

전투의 열광장점:조건이 충족되었을땐 가장 딜을 잘 뽑을수있는 특성.
평타와 스킬적중시 스택이 쌓이고 스택당 평타에 추가데미지를 부여하는 특성. ad에 한정된게아니라 평타챔이라면 모두고려가능
잘안쓰는 이유
짧게 딜교환하는 라인전에서 천둥군주의 호령 보다 훨씬 불리함. 스택이 다쌓어야 빛을보는데 그이상 적이 싸워주질않는 경우가 많음 스택은 스킬로도 쌓이는주제에 평타에만 발동. 챔피언 능력치에 관계없이 레벨당으로 수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평타 사용률이 높은탱커도 기용할만하지만 탱커한태는 착취의 손아귀있으니.. 이특성의 최대효율을 보려면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 평타딜링에 특화된 챔피언이어야하고 전투가 오래지속되면서도 스택이 떨어지지 않게 지속적으로 평타를 때릴 수 있어야하고 사용챔피언이 원딜이나 누커일경우 피격대상이 탱커이어야 한다 (어차피 피통이 적은 상대에게 쓸경우 단시간안에 딜링이 빠른 천둥군주가 좋음) 스택 을 8스택으로 줄이는등 상향은했지만. 사용률이 높은 챔피언은 평타관련시너지가 롤안에서 최상위권인 코그모와 마이 정도.

죽음불꽃 손길장점:ap딜러가 사용하기에 천둥처럼 쿨타임 제약이없음
스킬적중시 도트데미지를 입히는 특성
잘안쓰는 이유
도트데미지 챔피언이 사용하기에 좋았지만 최근에 관련 너프를 받으면서 시너지는 그저 그렇게 변했다.
특성중에서 가장 챔피언의 능력치에 영향을 많이받는다. 원딜은 이미 아웃이고 탱커 서포터도 죄다 효율 쓰레기. 범용성은 최악 장점이 쿨타임이 없는것인 만큼. 자주 데미지를 주는게 관건. 비비면서 데미지주는 챔피언은 스웨인의 경우을 제외하면 대부분 탱커. 포킹 챔피언이 쓰면 좋을꺼같지만 탱커가아니라 딜러를 저격해서 잡는 포킹챔프 특성상 쿨타임이 짧은건 관계없이 한번 기회잡았을때 딜넣는게 중요함으로 천둥군주 선호. 심지어 이쪽은 한번에들어가고 죽음불꽃은 틱뎀이라 더더욱 부각됨 거기다가 틱뎀이라서 알게모르게 단점이 있는데 타워에 상대를 처박아놓고 타워 사거리 재면서 견재할때 타워 어그로가 다시 들어오게 하는 단점도있음 또한 상대 마법저항력이 높거나. 주문력이 갖춰지기전에는 효과가 없는건 아니지만 미미함. 전쟁광과 같은 맥락이지만 그나마 덜한편 사용할만한 챔피언은 스웨인 티모 브랜드인데 최근에 도트뎀 관련 너프를먹으면서 얘네도 절반이상이 천둥임.

폭풍전사의 포효장점:치고 빠지기에 능하고 추노에 강력한 특성 에코 3타 이속증가 생각하면 될듯.
적피 30%뺴면 이속이존나게 빨라지는 특성
잘안쓰는 이유
발동조건이 가장까다로움 효율보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발동조건 자체가 존나게 까다롭다.
만약 천둥군주가 쿨타임이 아예 없었다고 해도 적 챔피언의 30% 체력을 깍으면 대가리에 번개가 떨어집니다 
이딴 특성이였으면 지금 처럼 많이쓸까? 이건 쿨 10초를 왜줬는지도 모르겠다. 쿨타임을 0초 줘도 전투시 10초는 커녕 20초마다 발동 시킬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다 40%의 이동속도와 75% 둔화면역은 꽤 매력적인 효과인건 맞다만..
애초에 발동 시킬 여지가 거의 없다 내가 장점을 치고 빠지기에 능함이라고 적어놨는데 사실 쓸게없어서 적은거같다.
어떤 미친놈이 치고 빠지는데 체력을 30%나 깍나? 잡을각오로 들어간거지. 이런 발동조건때문에 일단 사용가능한 챔피언은 모두 딜러로 한정된다. 방관아이템이 약해진관계로 딜탱이나 같은 딜러를 상대로는 모를까. 탱커를 상대로 발동하려면 2.5초안에 탱커피를 30% 깍아야하는데 애초에 그런게 가능하다면 다른특성 들었어도 이기고있는 게임일꺼같다. 말했듯이 탱커상대로 발동이 거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원딜러가 사용하기도 힘들다. 자기를 노릴 암살자한태 30%퍼를 깎기전에 죽을것 이요 탱커한태는 발동도 힘들것이고 원딜이 딜러를 한타에서 때리는 일이 얼마나될까. 
비슷하게 암살자가 사용하기에도 애매하다 암살자가 이속이 필요한건 처음 접근을 위한 이동속도가 필요한거지 거리를 좁힌후에 싸움도중 이속증가가 필요한게아니다. 더더욱이들은 암살시 딜링을 높이는 쪽을 택하기에 천둥군주를 사용한다. 차라리 천둥군주와 같이 스킬이나 평타를 n회 적중시에 발동 이동속도증가 치를 낮게 잡더라도 이렇게 했다면
원딜이 카이팅을 위해서 브루저가 물고 늘어지기 위해서 많이 사용했을것이다. 객관적으로 이특성이 어울리는 특성은 아마 다들 없다고 생각할꺼같고 그나마 주관적으로 뽑으라면 렝가와 다이애나 정도.. 렝가가 사용하면 암살을 성공하든 실패하든 잡을 수 없을정도의 엄청난 속도로 전장이탈을 볼 수 있다.

굳건한 결속장점:아군 옆에 아무것도 안하고 곁에있는것 만으로도 전투에 기여가 되는 특성.
피해량 감소 와 아군이 받는 데미지를 일부 대신 입는 특성
잘안쓰는 이유
솔직히 위에 나온 개쓰레기 특성처럼 썩나쁘진 않다. 발동조건도 특성의 효율을 보는것도. 여느 특성중에서 가장 쉽다. 그런데 왜 안쓰냐? 일단 결의의 18포인트를 준다면 반쯤은 탱커 확정이다 더더욱 결의에 투자했다면 말이다.
개사기 특성인 착취의 손아귀를 두고 이걸 쓸일이 없다는게 문제다. 생각해보자 탱커이다. 동시에 브루저이고 평타 치는게 그렇게 썩어렵지 않다. 그럼 당연히 착취다. 탱커이지만 착취는 쓰기어렵다. 이들은 대부분 서포터이자 탱커에 속하는경우가 많다 뭐 아무무 같은 정글인 경우도 있다. 근데 얘네는 영겁의 힘 이다. 사실 개인탱킹이 남아도는게 아닌이상 영겁을 선택할거고 남아돈다면 적을 잡기위해 착취를 선택하는게 대부분이다. 아군의 데미지를 대신 입고있는게 이둘 특성처럼 크게 체감이 되는것도 아니고 다른탱커가 충분히 견디는 딜링을 대신 흡수 하는 경우도 생기고 (모렐로노미콘) 치유효과 감소를 내가 받지 않았는데 내 옆사람이 맞는것으로 나도 데미지 받아 뜬금 없이 치유효과 감소를 받는경우마저 생길 수 있다. 
대신 받을 데미지를 받아 줄 수 있는 챔피언 수가 2명 까지였다면 좋았을 특성.  사용할만한 챔피언은 전투에만 들어가면 기가 막히게 기여도가 떨어지는 쓰레쉬나 블리츠 크랭크 같은 서포터 근대 얘네도 라인전때문에 천둥을 들거나 탱킹을 늘릴려고 영겁쓴다.

3줄요약
1.효과 효율 둘다 우수한 특성은 영겁 착취 천둥 그리고 힐서포터가 사용하는 바람술사의 축복정도이다.
2.전쟁광,전투열광 은 어울리는 챔피언이 없거나 실질적으로 전투에서 효율보기가 힘들다
3.폭풍전사의 포효 발동조건이 빌어 처먹을 쓰레기다. 천둥하고 발동조건만 바뀌었어도 둘의 입장은 전혀 반대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