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팀게임이다 . 써렌은 팀원들끼리 의견을 결정하에 아도저히 이판은 못이기겠다 더길게 끌고 가봐야 팬들한테

더안좋은 모습을 보인다. 더 자신들 멘탈만 깨질수도 있다 다음세트를 노리자 생각하여서 충분히 써렌을 칠수도있다.

근대 유독 우리나라 는 써렌을 치면 프로정신을 언급하고 비난을 한다.

당장 SKT와 프나틱의 IEM 결승 경기에서 프나틱이 결승3세트 에서 써렌을 친걸 이미 포기했다 게임할생각 없다.

등등 비웃기 바빳다. 과연 프나틱이 정말 SKT와 의 경기에서 다포기하고 게임을 임했을까???????

전 경기를 다지켜본 팬들이라면 프나틱은 SKT가 유리한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전세를 역전하기 위해서 여러번

자신들만의 교전과 운영으로 SKT를 잠시라도 힘들게 했고 매세트 그걸 반복했다 즉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했다.

하지만 자신들이 뭔가 하면 SKT가 갑자기 귀신같이 거기에 2배로 복수를 해버리는 식이었다.

1.2.3세트 계속 자신들이 뭔가를 해봐도 SKT는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뭔가 더 무서워진 느낌으로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게임을 터트렸다. 3세트 에서 프나틱도 충분히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skt가 갑자기 프나틱이 받아친걸 복수하듯이

1.2세트와 똑같이 무서운 속도로 복수를 하기 시작했고 프나틱이 뭔가를 할수없게 만들었다. 3세트 왜 써렌이냐며 웃던

사람들... 반대로 해외현지 팬들은 프나틱의 그런 모습을 보고 끝나고 자신들끼리 뭉처서 웃으면서 즐거웠다라는 마인드

였고 최선을 다했다 라는 표정이었다 거기에 현지 팬들은 skt보다 프나틱에게 더 박수를 보내줬다

하지만 한국은 써렌 뭐냐 프로맞냐 경기포기했냐 등등 비웃기 바쁜현실 이었다.

당장 한국 롤챔스 에서만 그렇다 지금은 프로경기 에서 써렌이 안나오는 이유는 한번 써렌치면 그팀은 게임을 포기했다

프로자격 운운하며 엄청난 비난이 몰려온다. 써렌이 과연 정말 게임을 포기하는걸까??????

당장 솔랭이나 팀랭을 보더라도 안되겠다 싶으면 멘탈이 더부서지기 전에 써렌을 치는게 일반 유저들 아닌가...

근대 프로들은 무조건 역전을 바라보고 누가봐도 프로들이 생각해도 이길수가 없는 게임이고 더 지속해봐야 팬들에게

안좋은 모습만 보일뿐이고 상대에게 더 기세만 올라가게 해줄텐데 프로니까 써렌치면 안된다? 이건 말도안되는 논리아닌

가... 예전 스타크래프트 에도 gg라는 개념이 있었고 프로경기 에서 자신이 상대에게 이길수 없을거같다 판단하면 치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당시는 누구도 그걸 비난하지 못했다 당연한거였다 어차피 이길수가 없을만큼 불리해졌고 더지속

해봐야 자신의 멘탈만 나가고 팬들에게 실망적인 모습이 이어질텐데 차라리 빨리 포기하고 다음 세트나 다음경기를 

기약하는게 더빠르다. 근대 롤은 써렌치면 한국은 엄청난 비난이 들어온다. 자기들은 팀랭이나 솔랭하면 불리하면

서렌치면서 프로들은 무조건 상대가 끝날때까지 아무리 불리해도 억지로 해야만 프로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다.

프로들의 멘탈은 너무좋기 때문에 프로니까 무조건 아무리 불리해도 못이기는 게임이라도 끝까지 해야한다.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써렌을 친다고 애시당초 게임을 포기한거고 이길 마음이없다 프로자격이 없다라는

개념은 정말 틀려먹은 생각이다.  경기시작전은 누구든 이기고 싶어하고 준비해온 대로 상대를 이길려고 할것이다.

그리고 게임내내 충분히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게 상대방이 더 강해서 자신들의 모든게 막혔고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상황에서 써렌을 치는것은 절대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본다.

결승전이니 무조건 끝까지했어야 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도 말이안되는게 프나틱이 경기 끝나고 모습을 다시보고 오길

바란다. 프나틱이 정말 경기를 포기한 팀의 모습이었는지... 롤드컵때 쿠타이거즈 처럼 뭔가 해탈한 느낌 상대가 너무

강하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너무잘해서 이길수가 없었다 라는 표정이었다.

뭔가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 괜찮아라는 팀원들끼리의 마인드가 보였다. 거기에 현지 팬들이 프나틱과 그당시 쿠타이거

즈 에게 박수를 보낸것이다. 정말 프나틱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게임포기 , 이길마음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박수를 치고 응원을 해줬을까????? 맨날 아재니 꼰대사상 이니 비꼬면서 당장 자기들이 어떤지 잘생각 해보길 바란다.

유독 자기 한테만 관대하고 타인에겐 관대하지 못하는게 지금 롤팬들이 아닌가 싶다...

스타크래프트 에서 지지를 친다고 그선수를 비난하거나 프로자격을 운운 거리는 사람은 없었다 

선수가 지지를 친다는건 엄청난 생각을 한거고 도저히 해봐야 자기에게 이득이 없다라고 생각하니 지지를 치는거기

때문에.. 근대 왜롤은 써렌을 치면 프로자격 운운하며 멘탈 언급을 하면서 프로들에게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