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때부터 갑작스럽게 숙제가 헤비해지는바람에
각종 숙코와 진도 속이는 놈들이 지천이네요 ..

하브 초창기에 비하면 하키는 별것 아니긴 한데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제 자신을 보다보니 
이건 즐겁자고 하는 게임이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펙업 요소에 랜덤요소 2중 3중으로 넣어둔
엘릭서 초월에도 많이 지쳐 부캐 육성도 너무 힘들어졌고 ..

즐겁고 좋았던 기억만 남기려면 이 시점이 적당한 것 같아 정리중입니다
그나마 눈팅 자주 하고 정보 공유하던 기공게가 생각이 나서 인사 드리고 갑니다

우리 전기동 사람들 원기옥 올크리, 3단 아다리 딱딱 맞는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