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뽑는 숫자 얼마나 차이나나 세팅 몇개 2분간 때리고 직접 카드 하나하나 세어봤음
백플러쉬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 안썼고, 기존 세팅과 비교하기 위해 포카드 말고 세렌만 사용함

유효카드는 '도심뒤운' 나온 수 

부식 달 균형도 좋은거 당연히 알지만 지속시간이 너무 길어 중복해서 나왔을때 효율 계산하기 어려워서 걍 저거 4개만 생각함

로얄의 경우 로얄로 나온 2장을 카운트함
(ex. 로얄>달,심판 : 총 나온 카드수 +2, 유효카드+1)

광대의 경우 광대로 나온 카드만 카운트함
(ex. 심판 > 광대 > 심판 : 총 나온 카드수 +2, 유효카드 +2)

본섭/테섭 기준 현재스펙 25강/세구30/레인9멸홍/시가9멸/그외7멸홍

본섭 특치332 / 원저바타황아 333332
테섭 특치332(본섭세팅그대로) 
테섭 특치233(운부스택, 쿼드라>이보크(131,풍요))
테섭 특신332(운부스택, 쿼드라>스트림(232)) / 원저타돌황아 333332 / 세렌 압도, 레인 풍요, 시가 속행



특이사항으로 테섭 기존332 3번 트라이에서는 광대로 심판 6번, 운수 3번 불러옴 개사기침

쳐보면서 느낀건
1. 기존 332에서 뽑히는 카드의 수는 다소 줄었음
본섭은 평균 27장 뽑는거에 비해 테섭332는 평균 22장으로 줄긴 함
근데 유효카드 수는 비슷한게, 유효카드 뽑을 확률 버프도 버프지만 '광대'가 진짜 조커란 걸 느낌
유효카드를 확정으로 한번 더 쓸 수 있는게 진짜 좋은듯

2. 근데 332 DPS는 많이 줄어들음
왜 그런가 9백만대 나온 리플레이들 보니 별이 유독 많이나옴
기존 별은 마나중독 상태 만들면서 쿨을 줄여줬다면 테섭 별은 쿨감이 환희로 넘어가면서 걍 마중만드는 트롤러카드가 됨
카드, 크리 변수가 너무 많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기존 332는 본섭에 비해 DPS가 다소 감소한 느낌

3. 테섭 233
쿼드라가 운부스택으로 바뀌면서 스택 쌓는 시간도 줄어들고 이보크 2타 적중시 확정 1드로가 된다는 점이 좋은듯
쿼드라에 비해 이보크의 마나소모량이 높아 끝마 진입이 좀 더 수월한 느낌
기존 332와 가장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음

4. 테섭 332
뽑는 카드 수는 확실히 적으나 쿨감으로 인해 끝마 진입이 용이
카드 수는 적어도 DPS 자체는 제일 높고 안정적이었음
실전에서 쿨감을 다 활용할 수 있는가가 문제 (솔직히 끝마거품 좀 있는 것 같긴 함)

이보크나 스트림이나 본섭으로 넘어오면 설치기 특성상 날랜 보스(티엔 프리우나 등)한테 약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카드를 뽑는 족족 난사하는 맛이 없어져서 좀 아쉬울듯

추가로 실전에서 무적때 운부로 카드뽑는것도 영향이 클 것 같음

서두에 적었듯이 2분간 5번 때린 결과고, 표본수도 많은 편이 아니니 재미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