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퍼가 나오면서

마나코스트가 높은 케릭터들의 코스트 소모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마증이나 마나회복 각인서 같이 코스트 회복과 관련한 각인서들이 존재하지만
정말 너무 무쓸모 각인서로 전락하는것도 안타깝구요

바리케이트같이 스카우터나 블래스터 홀리나이트 바드 워로드 이런 쉴드계열 직업에 특화된 각인서가 있다면
마나코스트 직업에 특화된 각인서도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덤으로 최마증 마나회복 각인서류들의 활용율 상승도..)


겜 하면서 생각해본건데
롤로 치면 무라마나나 대천사 같은게 존재하지 않습니까? 마나소모 케릭터들이 노코스트케릭보다 부족한것을 커버해주기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들이죠.

로아도 똑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마나번(각인서 예시) - 마나소모량이 20%증가하지만, 스킬 마나소모량의 4/7/10% 비율만큼 피해량 증가
예시 - 마나소모량 400짜리 스킬사용시 소모값 20%증가로 480마나소모, 10%인 48%만큼 피해량 증가.

물론 이런 각인이 있다면 마나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나 스킬 사용하기가 힘들어지지만
한방에 강력한 딜을 꽂을수 있는 장점이 있을것이고, 더불어 늘어난 마나소모량을 벌충하기 위해

최대마나증가, 마나회복증가, 마나의흐름 등의 각인서들이 다시 사용될 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원한 기습 예둔 3대 딜각인 말고
좀 다른각인서들도 다양하게 쓰이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