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서폿 각인은 무슨 직각에 각성 빼면 솔까 전부 본인을 위한거 뿐이 안되는 선택지가 너무 적고 반 강제적으로 진행되네요.
정흡 중갑 최마증 등. 일정 범위 내 오라 발동시켜서 아군의 최대체력을 늘려주는 각인이나 물바방 증가 시켜주는 각인 혹은 마나회복 같이 쓰지도 않는 최마증 하위호환 각인들을 아군 마나회복 증가로 바꿔준다던지 뭐 이런 기존에 안쓰는 각인들을 대개편해서 서폿이 진짜 서포터를 해줄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뭐 각인에 따라 스킬 실드량을 늘린다던지. 버프 지속시간을 2초나 4초 늘려주는 각인이라던지

pvp 섬 같은 컨텐츠에서 적용될때 너무 사기다 싶은건 제한을 두면 되는거고.
지금 딜각인도 문제지만 각인이 나사빠진게 너무 많고 시즌 1보다 다양성있는 각인을 채용해 사용할 수 있는건 만족인데 너무 고정트리로 가게 되는게 아쉽네요. 일단 쓸만한 각인 자체가 워낙에 적은데다 서폿 같은 경우는 뭐 할 수 있는 각인 자체도 적고 부캐로 바드 홀나 키우면서 여실히 느낌.
여신의 가호도 솔까 아무도 안쓰고 그거 채용하면 트롤 소리 안들으면 다행인데 이런걸 뭐 아군에게 적용해준다던지 하면 얼마나 좋겠음?
대개편이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