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두실점은, 저는 창술유저가 아닙니다. 이제 곧 부캐베럭창술을 군단장에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있는데 

특치사멸 창술이 끌려 검색하던중, 각인 효율, 특성비율같은거에 대해서 명확하게 정리된 글을 찾기 힘들어서

직접 한번 계산해본것입니다.

1. 우선 특신/특치의 비교는 없습니다. 딜 포텐이나 어느 군단장에서 뭐가 구리더라 하는것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2. 장비는 6사멸(거짓사멸) 기준이고, 남바절 채용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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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1 : 치명 대 특화는 몇대 몇 비율이 좋은가

치명 : 특화 기준으로 1000:1000부터 700:1300 까지 비교했고, 펫효과 10%고려한 계산입니다.
표의 첫줄은 1000:1000에서의 치명펫, 아래4개는 특화펫입니다. 

치명은 치명100당 3.56 을 기준으로, 특화는 특화100당 난무/집중버프 7.4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

기본치명은 남바절 7, 거짓사멸 23, 백1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우선 난무에서는 어느수준에서도 치명 100프로가 채워집니다.
집중에서는 치명 1100기준으로 97프로 ~700에서 82% 치명율입니다. (청룡진을 묻히고 넘어오는것 기준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딜증분은 치명 1100이 치명 700에비해, 집중에서  2프로정도강하고, 난무에서 3.6프로정도 약하게 계산됩니다.
치피증,피증 등을 추가로 계산해보면, 난무/집중 딜 비중 1:1으로 계산시 고특화가좋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만,

특치창술의 경우 난무보다 집중에 딜 비중이 몰려있습니다.(유성,적룡 딜트포, 굉열채용, 회선은 백이아님(헤드))

그래서 난무:집중의 1사이클당 딜비중이 1:2만되어도 치명 1100이 더 높은 기대값을 가집니다.

1사이클당 딜비중이 1:1~ 1.7 정도에서는 고특화가, 집중의 딜비중이 그 이상이라면 치확을 채워주는게 더 좋습니다.

이부분은 자세한 계산을하려면 DPS와 사이클을 바탕으로 계산해야하는데, 앞서 썼듯, 제가 창술에대해 해박하지 않기떄문에, 정확한 계산은 불가했습니다.


결론 
1. 난무대 집중의 딜비중에서 집중이 더 크다면 치명 1100이 좋지만, 만약 DPS계산시 비슷하다면 고특화가 조금더 좋다. 여기서 조금더는 대략 2%내외의 딜차이를 의미한다.

2. 또, 청룡진을 묻히고 6초안에 유성/굉열/적룡을 모두 백으로 넣어야하는데, 보스 패턴등으로 청룡진 지속시간이 끝나는 경우를 생각해서 치명 1100이 조금 더 좋아보인다.

3. 대충 치명 800이상에서는 800~1100의 딜차이는 크지않다. 단, 예둔을 채용할것이라면 치명 1000~1100을 주는것이 좋다.


궁금증2 : 5개 각인은 무엇이 좋은가

원한 절정은 고정으로 잡았습니다.
또한 기습의 대가는 백 70프로 이상의 경우 17%이상의 딜효율을 보여주며, 애초에 6사멸을 간 이상 백70프로는 디폴트라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기습역시 채용했습니다.

그럼 남은 경우의 수는 안상,달저,바리 이런거 제외하고 메이저 각인을 살펴보면
돌대
저받
예둔
정흡
각성

요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계산에서 각성은 제외하겠습니다. 각성기를 많이 쓰고싶다면 채용할수있지만, 6사멸기준에서 크게 메리트있는 각인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 예둔의 효율 : 난무기준에서 치적 100프로이기 때문에, 디버프 계산시 17.2% 정도의 딜증가효율을보이며, 집중스탠스에서 10.9~12.2%의 효율을 보입니다. 이때 10.9%는 700:1400, 12.2%는 1100:1000에서의 증가량입니다.
총딜량 상승률을 생각하면, 이역시 난무 : 집중의 한사이클당 딜량을 알아야하는데, 1:1이라고 가정하면, 14.5%정도
앞서 가정한것처럼 집중의 딜 비중을 더 크게 잡는다면 12~13%정도의 효율입니다.

2. 돌대의 효율
사실 돌대가 효율계산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부분이었는데,
 1. 갈망서폿의 유무
 2. 정흡의 채용 유무
이 두가지를 계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 정흡도 안가고 갈망서폿도 없는경우 돌대는 난무 0~1프로, 집중 13.5%
- 정흡 채용시 난무 6.75%, 집중18%
- 정흡없이 갈망서폿과 함께라면 난무 4.5, 집중 16.25~18프로(특화비율에 따라)
- 정흡도 가고, 갈망서폿도 있다면 난무 11.25, 집중 18%

요런 딜 상승분을 보여줍니다. 
앞에서 계속 가정했듯, 난무보다 집중에서의 총 딜량을 더 높게 가정한다면, (대략 1:2 비중으로 가정)
깡돌대 -> 9%
깡돌대+갈망 -> 13%가량
돌대+정흡 -> 14.25%
돌대+정흡+갈망 -> 15.5% 정도의 딜효율을 보입니다.
이 딜 증가분은 난무: 집중의 실제 비율에 따라 바뀝니다. 

3. 저받의 효율
따로 공증 받는게 없기때문에 파티 시너지 감안하고 15~16프로 딜증으로 보시면 될거같은데, 디버프가 딸려옵니다.


특성 결론
 1. 정흡을 갈거라면 마지막각인은 돌대 or 저받 둘다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 다만, 저받은 디버프가 딸려오니 딜2%정도와 디버프중 어느게 더 중요한지 본인이 판단하면 된다.

 2. 정흡을 안간다면 예둔,저받이 가장 딜포텐은 높다. 다만, 느린 공이속과 디버프라는 쉽지않은 장애물이 생긴다.

 3. 정흡없이는 돌대를 갈 이유가 딱히 없다. 항상 모든 컨텐츠를 갇이하는 6갈망 서포터가 있다면 고려해볼만은 하다.

 3. 다만 6사멸 자체 딜량이 백어택 의존도가 너무 높기때문에, 조금 더 편안한 포지셔닝과, 공격속도를 위해서라면 정흡의 채용이 실제 운용에 있어서는 더 좋아보인다.


최종결론
 - 최적의 치:특 비율 1:1 (펫 효과 치명)
 하지만 7:14~11:10까지 딜량의 차이는 크지않다. 약세매물과 가격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함, 싸고 품질높은 매물이 장땡이다.

 - 각인 : 원절기정돌 or 원절기정저 or 원절기예저

정흡을 쓴다면 돌대, 안쓴다면 예둔저받이 좋아보임



한계점

 이 계산에서 가정하고 들어가는것은 특치창술의전체 딜링에서 집중스킬의 딜비중이 난무의 두배 이상(1:2)이라고 가정하고 들어간 점이다. 실제로 이거보다 더 큰 차이가 있을수도있고, 더 작은 차이일수도 있다.
 만약 DPS계산시 난무 : 집중의 딜비중이 1:1.6~7 이하라면 결론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