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님티 나올까봐)  8시즌까지 4000  ~4200점대에서 딜러모스트로 놀다가 요즘 할시간이 없어서 본계 휴면 박아놓고 주말만 짬내서 부계만돌리는데 그래도 마스터 후반은 유지함.

아랫구간에선 다 의미없습니다. 솔직히 본인만 바뀌면 됨. 팀보로 백날 오더내려도 피지컬이 안되서 실행도 안되구요. 오히려 정치 한숨만 난무하며 하물며 오더마저도 잘못된것이 태반.  오더 내렸는데 피지컬이 안되서 뜻대로 안되니 팀에 대한 불신만 커질뿐.  불신이 커지니 한숨이 나오고 본인 플레이도 꼬임.
팀이 질경우 내가 못했다가 아니라 다른팀원 한명이 제대로 못했다로 귀결되기 쉬움.

결국 심해에선 본인이 1인분이상씩 매판해준다면 게임할수록 올라가지요.  팀보로 오더나 브리핑보다  본인의 역할에 최대한 충실하면 저절로 이기는 판이 많아짐.

상식적으로 6 대 6 팀겜에서 본인이 1인분이상씩 해주면서 동포지션의 적 보다 잘하면  이기는 횟수가 많아질수밖에.
제 말은  뭐 부캐양학러들처럼 양학의 뜻이 아님. 옵치는 판단하나 행동하나에 스노우볼링이 커서 조금의 차이도 판세에 영향을 꽤나 줌.

3줄요약.
1. 심해는 팀보하지마라
2. 심해에선 팀보하면 정치 한숨 잘못된오더 투성이.
3. 본인역할에만 최대한 충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