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루테란이 아크 쓸때 생각하면서 추억에 잠겼나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베아트리스가 트리시온이 개방된 건 처음이라고 했으니
영겁의 세월(ㅋㅋ)을 살아온 아제나도 처음보는 광경이 아니었을까 싶음
그걸 보여준 모험가에게 또 반할 예정 아님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