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스 주둔지 안쪽에는 저항했던 것 처럼 보이는 화살들이랑
급하게 도망치다 놓친 방패 




정상에 올라갔을 때 꼬챙이에 꿰여 죽은 병사들을 보면서
비누스 데런들한테 몰이 사냥 당했구나 싶다던지

자세히 보면 팔다리가 없거나 머리가 없거나...하여튼 끔찍하게 죽었음...




쿠르잔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큐브들




독기에 쌓인 대지 쪽에서는 자원으로 개발해보려고 시도한 흔적이 보인다
아마 비누스가 습격해서 버리고 도망친 듯




세이크리아 주둔지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 
정화의 힘 때문인지 아직 쿠르잔은 아크라시아라는 상징인지





그리고 이상하게 비누스든 아사르든
데런 시체에는 날벌레가 안꼬임



모험의 서 채울겸 맵 탐험하면 소소한 디테일들이 눈에 들어와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