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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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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사론의 마지막 대사![]() https://twitter.com/Loreology/status/463722353516494849 누군가 요그사론의 마지막 고대어 대사 "Uulwi ifis halahs gag erh'ongg w'ssh."의 해석을 묻자 블자 개발자가 답해준 해석이라고 합니다. "The shadow of my corpse will choke this land for all eternity." 내 시체의 그림자는 이 땅을 영원히 질식시킬 것이다. 위 대사를 보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체는 뭐고 또 시체의 그림자(The shadow of my corpse)는 뭐야, 샤같은 거임? 우리는 고대 신들은 아제로스와 깊숙이 연결되어있어, 그들을 죽이면 아제로스도 끝장난다는 것을 울두아르의 고대 기록관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고대 신의 죽음 = 아제로스의 붕괴라죠.(고대 신이 죽으면 대격변마냥 세계가 찢어진다하니.) 그렇기에 티탄은 그들을 봉인해야만 했던 거고요. 때문에 우리가 크툰과 요그사론과 맞서싸워 그들을 패퇴시켰지만, 그들을 완전히 죽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요. 생각할 수 있었던 건 '재봉인' 혹은 일시적인 육체의 파괴입니다. 완전히 죽이지 않은 결과인지 티탄의 우려완 달리 아제로스는 붕괴되지 않았습니다. 이샤라즈마냥 도륙당해 완전히 죽어 심장만 달랑 남은 처참한 몰골은 아닐테죠. 뭣하면 요그사론도 크툰처럼 부활도 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헌데 그렇다면 시체의 그림자(The shadow of my corpse)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요그사론은 이샤라즈처럼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닐 겁니다. 그렇게 보는 게 타당하겠죠. 허나 저 구절은 마치 이샤라즈가 죽을 때 남긴 샤처럼 요그사론도 죽으면서 잔재를 남겼다는 의미로 보이기도 합니다. "내 시체의 그림자가 이 땅을 영원히 질식시킬 것이다." 마치 샤같은 표현입니다. 링크해둔 트윗의 댓글도 말합니다. "꼭 샤같은 소리네, 노스렌드도 판다리아꼴 나는겨?" 고대 신이야 살아있어도, 죽어서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온갖 사건사고는 다 일으키는데 요그사론에게 아직 남은 떡밥이 있는 걸까요? 요그사론도 이샤라즈마냥 잔재(샤)를 남겨 다시 재앙을 일으키는 건지... 뭐 반드시 이샤라즈처럼 완전히 파멸하진 않더라도, 고대 신 종특마냥 자기 분신격인 잔재를 흩뿌릴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가설을 뒷받침할만한 게 아무것도 없으니 함부로 추측하기도 그렇고요.. 아니면 단지 "난 일단은 죽지만 죽지않고 너흴 끝까지 괴롭힐 거야"라고 말한 걸까요. 불멸자니까 부활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이거야말로 추측할 건덕지가 없네요. 나중에 혹시 노스렌드가 리뉴얼이 된다면 요그사론 떡밥도 재등장할런지....해외팬덤에서도 저 트윗으로 의문인 것 같더군요. 이러다 노스렌드서 판다리아 시즌2찍는 건 아닐지..요그사론의 대사가 정확히 뭘 의미하는 건지 추후에 밝혀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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