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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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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은 왜 안 리그의 심판요
후보 : 가렌
가렌 크라운가드
그 이름을 모르는 데마시아 국민은 없다.
'진정한 적은 내면에 있으리' "..."
확실히 전시 상황에선 적의 행동보다도 혼란과 공포에 빠져있는 자기 자신이 더욱 위험요소이다.
교훈도 좋고 철학도 좋지만 역시 가렌이 이 곳에 온 목적은 다른 것이다.
회고
리그의 심판을 받는 이방에 첫발을 들이는 챔피언 및 챔피언 후보자들의 첫 감상이 모두 그러하리라.
"오랜만이네 데마시아의 장군."
매혹적인 자태와 매치되지 않는 얼굴의 흉터.
카타리나
"그래 어떻게 지냈ㅇ-"
그녀가 말을 맞추기도 전에 가렌의 검은 휘둘러지고 있었다. 금속이 충돌하는 굉음과 번개가 솓구쳤다.
"성격이 급하네 전장터하곤 딴판이야"
"미안하군. 너무 갑작스레 나와서-"
가렌은 본래 무뚝뚝한 인간이다.
"본심이 나와버렸소."
즐거운듯 웃고있다.
가렌과 카타리나은 어둠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참격을 주고 받았다.
"왜 리그에 합류하길 원하지?" "..."
굳은 얼굴로 가렌은 입을 열지 않았다. 그리고는 폭발하듯 카타리나에게 돌진했다.
"왜 리그에 합류하길-"
카타리나는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내가 리그에 온 목적은 내 조국 데마시아를 위해서."
가렌은 카타리나의 시체에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진짜 그녀와 싸우기 위해서."
수없이 싸웠기에 이미 가렌은 그녀가 이렇게 약하지 않다는걸 안다.
"본심을 들어낸 기분이 어떤가 가렌."
허공에서 소환사의 목소리가 울렸다.
"생각외의 인간적인 면이 있더군."
"..."
자신의 내면을 모두 들춰낸 그는 웃었다.
"상쾌하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라고 생각한 순간 가렌은 문 앞에서 멀뚱멀뚱 서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제부터 그녀와 싸울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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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호구인 내가 이런걸 쓰게 하다니 으으 가렌은 카타리나를 연애 대상이 아니라 라이벌로 의식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묘하게 연심도 품겠지만 그것보단 싸울 상대로 보는 시선이 조금 더 클거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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