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이
2022-04-28 16:58
조회: 2,112
추천: 10
밸패의도와 방향성에 대한 고찰 근데 수저론을 곁들인그동안 스마게 밸패 형식을보면
화두가 된 내용은 무시한채 뜬금없이 안쓰던 스킬을 상향해준다던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나온 주요스킬들을 너프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여기서 한가지 유추해볼수있음. 수저론. "창술은 이렇게 써야돼. 얜 딜고점이 높은녀석으로 설정하지않았어. 대신 1인분 무난하게 해내는 무력부파유틸 다 챙긴 육각형이야." 여기서 문제점은 rpg를 하는 유저라면 '내 캐릭이 좀 더 쎄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는거임. 무조건 그럴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래서 어떻개든 더 높은 dps, 더 쎈 스킬트리를 연구함. 몸을 뒤틀고 가진것을 포기하면서. 이때부터 스마게와 유저의 입장이 서로 갈리는거임. 스마게는 "걔는 육각형이라니까? 지금 기괴한 스킬트리는 우리의 설계와 지표에 벗어났어 너프." 유저들은 "잘쓰고 있었던거 왜 뜬금 너프? 열받네?" 그렇게 또 다시 집짓기시작하고 스마게의 캐릭설계와 내부지표는 계속 틀어지고, 그렇게 뜬금버프와너프..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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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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