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신트리의 장점은 안정적인 저점이고


이중에서도 5난 2집은
연열이나 청반같은 스킬외 고홍염이 필수가 아니면서도

숙련도에따라 한싸이클당 1연 2연
유동적으로 싸이클을 굴리기 좋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점을 보고싶어 올10홍같은 고스펙대에선
적 맹 쿨이 빨리 돌아
2연싸이클을 굴리기엔 쿨감이 낭비되는 감이 있죠

7홍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 2연 싸이클을 최적화 하기위해
적룡포 빠준을 빼는 식으로 낭비되는 쿨감을 보완하는 방향도 보이는거 같은데

제 생각이지만 이것도 조삼모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에선 딜싸이클이 압축될수록, 한방이 좋을수록 좋기때문에
쿨감 낭비를 보고싶지않다고 딜싸이클을 늘리는건

그렇게 효율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5난2집 할때부터 느낀건데

한싸이클에 2연과 1연을 상황따라 굴리는건
좋게 말해서 유동적으로 굴리는것도 맞긴하지만

고홍염에 가까울수록 2연싸이클은 족쇄라고 느껴집니다


처음 5난2집 싸이클 연구할때도

한번 굴리기엔 굉열보다 조금 떨어지는것 같고
두번굴리면 굉열보다 확실히 좋으니 이에 맞춰야겠지?

하던 생각이 약간 고집으로 남아서
실전에서 방해가 될때도 있지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이번에 굉열파와 사두룡격이 상향받았습니다
특치트리도 상향한답시고 단호한의지와 유성지폭을 상향해줬죠

아직 특치트리를 쓰기엔 유성 적룡 치적이 너무 따로 놀아서
버거운 감이 있지만

특신트리엔 변화가 생길만 하다고 봅니다


굉열파 약포와 빠준을 분리해줬는데

언뜻보기엔 특신은 파창 / 약포는 특치가 쓰는게 맞겠죠

뭐 그러라고 분리한것도 같은데요


사두(급소타격+난찌) 치적도 60퍼입니다
(패치전 창끝공격 치적도 60퍼)

굉열은 공파섬만 달아도 50퍼이고
청룡진 18퍼 + 백어택 10퍼까지 고려한다면

약포트리의 치적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써본다면 4난 3집의 경우 맹청반-굉적유 식으로

청룡진 버프를 굉열파도 받게끔 유지해서

고점을 높이는 방향도 생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 3난 4집도 쓸만할지 쓴다면

사두 빠준을 채용하고 청사굉적유사 연계까지 쓸수 있을지

아니면 사두 과다출혈이 나을지는

더 봐야겠지만


일단 전 굉열파 채용엔 긍정적입니다

지금은 5난2집 선풍연환/유성 쓰고 있지만

옆그레이드에서 조금은 벗어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10홍의 고스펙대분들에겐 4난3집 트리가 고점을 올리는데엔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른 시너지들은 대부분 상시화 시키면서 수치도 조정했는데

치적만 남겨뒀죠

창술치적 시너지도 다음 밸패때 조정될진 모르겠지만

그 밑작업을 좀 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이제 고민인건 각인과 셋옵인데...

지배셋 관련해서도 할 얘기가 많지만

나중에 따로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이상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