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안만큼 많이 붙어있고... 라하르트만큼 다정하고... (개취) 페데리코보다 잘생겼는데 분량 없고 호감퀘도 없어서 잊혀지고 있는 우리 올레!!!!!!

페이튼 처음갔을때 목숨한번 구해줬다고 남들 다 개무시하고 목을 따느냐느니 내장을 꺼내냐느니 ㅇㅈㄹ하는 와중에 적극적으로 주인공 보호해주고 스토리 내내 붙어다니면서 붕방강쥐마냥 친구친구거리면서 존나 다정하게 대해주고 세이크리아 사제들이 면전에다 침을 뱉어도 더럽다고 해도 화 한번 안내는 천사ㅠㅜㅠㅠ

지금 실리안 아만 라하르트 페데리코 아자키엘 등등 막강한 정실후보들 때문에 가려져있는 우리 올레 많이 사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