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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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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팩토리, 엔비디아 투자 완료네이버·브룩필드·엔비디아가 함께 추진하는 AI팩토리 사업의 자본구조가 28일 드러났다. 27일 브룩필드와의 계약이 완료되며 엔비디아의 약 10억달러 규모 전략적 지분투자 조건도 충족됐다. 디지털데일리는 28일 보도에서 브룩필드가 세우는 자산보유법인 '애셋코(가칭)'가 인프라를 조성하고,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라고 전했다. 최대 90억달러(약 12조원) 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외부 투자사 자본으로 확보해, 네이버가 대규모 GPU 구매 비용을 직접 지지 않아도 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애셋코는 네이버의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며, 네이버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인프라 사용료 지급 의무에 대해 최대 8년간 보증을 제공한다. 실제 고객 확보와 서비스 매출이 사업의 수익성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는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고금리 회사채와 재무 부담으로 투자자 우려를 키운 시점에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코어위브의 일부 회사채 수익률은 이달 중순 15% 수준까지 올랐다. 대신증권 정해찬 연구원은 "대규모 외부자본 참여구조를 계약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자금조달과 인프라 확보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사업이 투자 계획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 공급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
Ha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