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스토리 내용은 인게임 메인 퀘스트 내용과 대화를 정리한 스토리 요약입니다.
  • 검은 사막의 설정이나 배경 지식이 많지 않은 뉴비도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고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메디아 중부, 타리프 마을]
타리프 마을의 마력 소멸 현상을 해결하다

타리프 마을의 촌장인 아혼 키루스가 당신을 급하게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당신은 타리프 마을로 향한다. 촌장 아혼은 최근 마을에서 "마력 소멸 현상"이라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자고 일어났더니 마력이 전부 사라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마을 자체적으로 이 현상에 대해 조사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당신에게 조사를 부탁하려고 한다.

당신은 우선 마력 소멸 현상을 겪은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마력 소멸 현상을 겪은 주민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이 갖고 있던 마력이 사라져서 마법을 전혀 쓸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마을 한쪽에 있던 키샤라는 꼬마가 당신에게 마력이 사라진 사람들이 밤에 어디로 가는 걸 봤다고 말한다.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을 당하는 듯이 흐리멍텅한 눈을 하고 비틀비틀 걸어 갔다고. 





당신은 마력이 사라졌던 사람들이 갔었다는 장소로 가보기로 한다. 키샤라는 꼬마를 따라 간 그곳은 타리프 마을 남쪽의 어느 절벽 위. 그곳에는 뭔가 수상한 기운이 나는 돌무덤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마력을 흡수하는 어떤 술식이 걸려있는 듯. 키샤는 사람들이 밤에 무엇에 홀린듯 돌무덤까지 걸어갔고, 돌무덤에 손을 갖다 대자마자 몸에서 마력이 빨려나갔다고 한다. 키샤는 혹시 촌장 아혼에게 이 사실을 말했다간, 아혼마저 마력을 뺏길까봐 미처 말을 하지 못했다고. 

당신은 그 수상한 돌무덤을 있는 힘껏 내려쳐서 부숴버린다. 돌무덤은 아주 간단하게 와르르하고 무너져 내렸다. 흑정령은 돌무덤에 술식을 건 사람은 돌무덤이 무너지면서 아마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마을로 돌아와서 촌장을 만나니, 마력을 잃어버렸던 주민들이 마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촌장은 당신이 어떻게 해결했는지 설명해 줄 수 있는지 묻는다. 당신이 들었던 이야기와 당신이 돌무덤을 찾아 부쉈다는 이야기를 해주자 촌장은 당신에게 감사를 표한다.





촌장은 주민들이 마력을 되찾았을 무렵 갑자기 쓰러진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당신은 그 사람이 술식을 건 사람이 아닌지 조사해 보기로 한다. 마을 창고 한쪽엔 어떤 사람이 쓰러져 있었는데, 그 옆에 키샤가 따라와 있었다. 키샤는 쓰러져 있는 그 사람이 돌무덤 근처에서 왔다갔다하는 걸 봤다면서, 그 사람을 뒤져보자고 한다. 쓰러진 사람의 소지품을 뒤져보자 다음과 같은 메모가 있다.

"아토마기아의 심장을 활성화하려면 엄청난 마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이 마을 사람들의 마력을 합친 것만큼 필요하겠지? 한 달 넘게 공을 들여 술식을 완성했다. 마을 사람들의 마력이 전부 모이면 심장을 찾을 것이다. 하스라 유적지... 아마 심장은 그 곳에 있을 것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곧 그 분을 만나러 갈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창고 다른 한 쪽에서 숨겨져 있던 책을 발견한다.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이 품고 있는 신도 태워 죽일 수 있다는 신성한 불꽃, 이닉스. 
하지만 온전한 이닉스의 불꽃은 오로지 아토마기아의 심장으로만 깨울 수 있으며,
아토마기아의 심장 없이 이닉스의 불꽃을 탐하려는 자는
오히려 그 불꽃에 삼켜져 재가 될 것이리라.

※ 참고: 이닉스는 신도 태울 수 있다는 신성한 불꽃이다. 당신은 오딜리타에서 바히트 성소에 있던 이들이 이 불꽃을 숭배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당신은 촌장에게 창고에서 발견한 물건들을 보여준다. 촌장은 거기서 일레즈라를 숭배하는 야만족들의 문양이 있다고 한다. 당신을 배신했던 일레즈라... 당신은 일레즈라를 숭배하는 이들이 갖고자 하는 아토마기아의 심장이라는 것을 찾으러 그 심장이 있다는 하스라 유적지에 가보기로 한다.





[메디아 서남부, 하스라 유적지]
하스라 유적지에서 일레즈라가 남긴 초대장을 발견하다

당신은 하스라 유적지 입구에서 마루브를 만난다. 마루브는 이곳을 탐사하러 왔다가 유적지에서 괴물들의 습격을 받고 도망쳐 나왔다고. 그리고 마루브는 며칠동안 유적지 입구에서 탐사를 갔던 다른 동료들이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유적지에서 나오는 사람도, 유적지로 들어가는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유적지로 들어가자 수많은 고대 병기들이 쏟아져나온다. 이 고대 병기들을 부수고 유적지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 당신은 그곳에서 고대 문자가 잔뜩 쓰여져 있는 거대한 문 같은 것을 발견한다. 일레즈라를 숭배하던 자들이 말하던 아토마기아의 심장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흑정령이 문에서 뭔가 수상한 문양을 발견한다. 그 수상한 문양을 누르자 미세한 진동이 느껴진다. 그리고 벽 사이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누군가의 초대장이다.



안녕? 오랜만이야.
이 편지를 보고 있을 네 표정이 너무 궁금한 걸?
유감이지만 그곳에 아토마기아의 심장은 없어.
아토마기아의 심장은 바로 '이곳'에 있어.
난 널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게.
당연히 와 줄거라고 믿어.
그럴 거지?

곧 사람을 보낼테니 잘 따라다니길 바래.
그럼 조만간의 만남을 기약하며.





- I의 부름 끝 -




아토락시온의 발견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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