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의 부름에서 이어집니다

  • 이하 스토리 내용은 인게임 메인 퀘스트 내용과 대화를 정리한 스토리 요약입니다.
  • 검은 사막의 설정이나 배경 지식이 많지 않은 뉴비도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고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세렌디아 북부, 하이델]
비밀수호단의 야즈에게서 기묘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다

어느날 비밀수호단의 야즈에게서 편지가 도착한다. 야즈는 편지로 당신에게 하이델로 와서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하이델의 은방울꽃 여관에서 야즈를 찾은 당신은 야즈가 여관 주인인 그레이스 로렌과 다투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여관 주인 그레이스에 따르면 고대인의 석실을 발굴한다며 온 마르타 키옌, 라피 베드마운틴, 야즈가 외상을 잔뜩 달아놓고 외상값을 내지 않았다고. 야즈는 외상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마르타와 라피가 지금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말한다.

당신은 고대인의 석실의 발굴에 참여한 인부들과 용병들을 찾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사한다. 이들은 고대인의 석실을 발굴하다가 이전에 본 적이 없었던 고대 병기와 고대 문서를 발굴 했었다고 한다. 마르타와 라피는 그 고대 문서를 해독하다가 갑자기 뿜어져 나온 빛에 빨려 들어가 사라졌다고 한다. 

실종된 마르타의 물건을 조사해 보던 당신은 마르타의 조사 일지에서 "아토마기아"란 단어를 발견한다. 마르타의 조사 일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붉은 눈동자의 침탈자. 
이 땅 최후의 요새. 
생산과 개량의 요람. 
아토락시온의 설계자...
데키아...
그리고 데키마 넷. 
최후의 결투.
아토마기아의...심장...
  
당신은 야즈에게 아토마기아에 대해서 아는지 물어보자, 야즈는 아토마기아란 고대어로 "아토르 거인 군단"을 의미한다고 알려준다.

당신은 여관에 밀린 외상값을 대신 값아주고 야즈와 함께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인지 조사하기로 한다. 외상값을 내지 않아 여관 주인에게 잡혀있던 야즈를 풀어주기 위해 당신은 그동안 밀린 외상값을 대신 모두 지불한다. 풀려난 야즈는 고대인의 석실에 가면 에단이 새롭게 발견한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발레노스 남부, 고대인의 석실 유적지]
마르타와 라피가 사라졌다는 고대인의 석실 유적지에서 익숙한 어두운 기운을 느끼다

당신은 고대인의 석실 유적지 안 깊숙한 곳에서 에단을 만난다. 에단은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마르타와 라피가 사라진 곳이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한다. 고대 병기를 조사하던 마르타는 한쪽에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던 고대 문서를 찾고 황급히 라피를 불렀다고 한다. 라피가 해석한 고대 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하늘의 기운이 극히 부진하니 
곧 땅이 무너지는 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바라옵건데 미리 10만의 아토르와 문명의 병기들을 준비하여 
춥거나 덥하거나 습하거나 마른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토록 하고...
붉은 눈의 검은 침탈자를 저지할...최후의 요새, 아토락시온

그리고 에단은 마르타가 무언가를 언드려서 다른 세계로 통하는 "타리브레의 문"이 열렸을 것이라고 말한다. 에단이 이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어 마르타와 라피는 타리브레의 문이 내뿜는 빛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이 때 에단이 조사하던 고대병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당신을 공격한다. 처음엔 헛것을 본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진짜로 고대 병기가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당신은 그 고대병기를 해치웠는데, 그 고대병기가 있던 자리에서 무언가 익숙한 어두운 기운을 느낀다. 그리고 그 어두운 기운에 손을 갖다대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 오랜만이야! 
내 목소리 기억나지? 
처음 보는 고대 병기는 어땠어? 
상대할 만 해? 
곧 그것과 같은 것들 수만 개가 네가 사는 곳을 덮칠 거야.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궁금하면 이리로 건너와봐. 타리브레의 문을 넘어. 아토락시온으로

바로 일레즈라의 목소리였다.





[발레노스 남부, 고대인의 석실 유적지]
타리브레의 문을 열고 아토락시온으로 가다

이번 사건에 일레즈라가 어떻게든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안 당신은 타리브레의 문을 다시 가동시켜 보려고 한다. 하지만 어느샌가 당신을 쫓아와 있던 야즈가 문을 다시 가동시키는 것을 반대한다. 야즈는 고대 병기가 지금까지 가만히 있다가 당신이 다가가니 움직였다는 것은 고대병기들이 흑정령에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한다. 그리고 야즈는 타리브레의 문 넘어 흑정령에 반응하는 고대병기들이 얼마나 많을지 모르기 때문에 당신이 문을 넘어가는 것은 안된다고 말한다.

당신은 야즈에게 문을 열자고 설득하는 데 성공하지만, 야즈는 자신도 같이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당신은 야즈가 문을 여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고대 병기들이 언제 여기로 넘어올지 모른다면서, 가만히 있다가는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른다는 점을 피력한다. 야즈는 당신의 말에 설득되긴 했지만, 대신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고집한다.

그리고 야즈와 당신은 타리브레의 문을 열 방법을 조사해 본다. 마르타가 두고 갔던 조사 일지에 따르면 타리브레의 문을 열 때는 솔 마기아라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한다. 타리브레의 문이 여기 고대인의 석실에서 열렸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솔 마기아라는 장치가 바로 당신과 야즈가 있는 곳에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그런데 마르타의 조사 일지에선 솔 마기아를 가동시키려면 동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무슨 동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단서가 없었다.

당신은 마르타와 라피가 사라졌었던 고대 유적을 여기 저기 더듬으며 조사해본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에너지원 감지. 타리브레의 문 연결 준비"라는 소리가 들린다. 당신은 온 몸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걸 느끼고, 고대인의 석실 전체가 흔들리고 요동치는 것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당신 옆에서 고대 유적이 움직이며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온다. 이것을 본 에단은 마르타와 라피가 사라졌을 때랑 완전히 똑같은 상황이라고 한다. 타리브레의 문이 열린 것.

당신은 고대 유적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빛 속으로 뛰어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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