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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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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가 정리한 스토리 - 요루나키아 - 2부요루나키아 - 1부에서 이어집니다 참고 이전에 이주훈 기자님이 정리하신 스토리도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참고 가능합니다.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372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411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469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9555
![]() [프로토키아] 당신은 암호가 걸려 있는 기록을 발견한다. 고대 장치를 조작해서 암호를 풀어보니 바깥 세계 사람들이 프로토키아를 털어간 이후의 기록이었다. 바아, 요루, 오르, 시카 모두 프로토키아로 모여서 누가 프로토키아를 개방한 건지 싸우기 시작했었다. 바아는 시카를 의심했는데 시카가 바깥에 다녀왔기 때문에 뭔가 의심스러웠다고. 그런데 바아는 다른 설계자들을 모르는 프로토키아의 비밀 하나를 알고 있었다고. 바아는 프로토키아의 완전 개방은 오직 스승인 로크스만 가능하다는 걸 로크스에게 들은 적이 있다. 프로토키아가 요새의 심장과 같은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로크스가 설정해 두었던 것. 그리고 바아가 돌아왔을 때 프로토키아는 모든 보안 장치가 해제되어 완전 개방되어 있었다고 한다. ![]() 여기까지 기록을 열람하자 프로토키아 한 편에 있던 고대 장치 하나가 활성화되었다. 그 장치를 살펴본 당신은 프로토키아가 완전 개방되었던 그날의 기록을 발견한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후드를 둘러쓴 어떤 젊은 남자가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프로토키아의 보안을 무시하고 프로토키아로 들어온다. 그 남자는 아주 자연스럽게 프로토키아의 장치들을 조작하고 가동시킨다. 프로토키아의 보안 장치가 입력 단말기를 요구하자 검은 옷의 남자는 팔면체의 장치를 무식하게 프로토키아의 장치에 꽂아 넣는다. 프로토키아의 장치를 조작하던 검은 옷의 남자는 검은돌 개방소를 찾아서 보안을 해제한다. 보안 장치는 검은 옷의 남자를 조사하나 생체 정보가 로크스 마하 데키아와 99.985% 일치한다는 것만 발견한다. 검은돌 개방소가 열리자 검은옷의 남자는 검은돌을 획하고 가져가 버린다. 검은 옷의 남자가 프로토키아의 핵심 동력인 검은돌을 가져가자 프로토키아는 정지하기 시작한다. 동력이 단절된 프로토키아는 로크스의 부활 과정을 중단하고, 로크스의 의식을 복제한 데키아를 초기화한다. 그리고 프로토키아는 완전히 개방된다. 프로토키아를 완전 개방한 사람이 로크스 본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당신. 그런데 로크스는 분명 육체가 죽어서 의식만 "카이브"라는 공간에 보관하고 있었을텐데, 기록에서 보이는 로크스는 육체가 멀쩡히 살아있는 인간이었다. ![]() 어느새 당신을 따라와 같이 기록을 보던 에단은 기록에서 나온 검은 옷의 남자는 또 다른 로크스 마하 데키아 본인이 맞을 것 같다고 추측한다. 로크스가 "에다나"라는 존재였다는 것. 에단은 말도 안되는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기록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에단에 따르면 검은돌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 자는 "에다나"란 존재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에다나는 한 번 죽어도 다시 부활한다고. 로크스 마하 데키아가 사실 "에다나"였고 죽고 나서 다시 부활했던 것이라면, 죽어서 육체가 없어야 할 로크스가 살아서 프로토키아로 들어와 프로토키아를 자신의 것처럼 조작한 것이 말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에다나에 대한 기록에는 더욱 기이한 것이 있다는 에단. 에다나는 첫번째 인생에서는 절대 늙지 않고 젊은 상태로 갑자기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한 두번째 인생에서는 천천히 늙어가다가 정말로 죽는다고. 아토락시온을 만든 로크스는 분명 나이를 먹고 늙기도 했었다. 그런데 프로토키아로 쳐들어온 또 하나의 로크스는 젊은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아토락시온을 만든 로크스가 사실 환생한 두번째 인생의 로크스고, 프로토키아로 쳐들어온 또 하나의 로크스는 첫번째 인생의 로크스라는 충격적인 결론이 나온다. 두번째 인생이 준비한 프로토키아를 첫번째 인생이 파괴했다는 것. 에단은 로크스가 첫번째 인생의 기억을 잃은 채 과거에서 부활했던게 아닐까 추측한다. 에다나 중에서 첫번째 인생보다 과거에 부활한 것이 드러난 사례가 실제로 있었다고. 만일 기억이 온전했다면 첫번째 인생이 자신의 계획을 망치는 것을 내버려두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 ※ 이런 타임 패러독스는 부트스트랩 패러독스라고 불립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Temporal_paradox) 아무튼 에단은 지금 바깥 세상에 이상 현상이 나타나서 황급하게 당신을 찾아 들어왔다고 한다. 지금 세렌디아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당신은 서둘러 일레즈라의 계획을 막고 바깥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로 하고 프로토키아를 나온다. ![]() [요루나키아, 요루의 척추] 레크마 브흐마를 처치하고 고대 병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되다 요루나키아로 다시 돌아온 당신은 다음 공간으로 가려면 고대 병기를 직접 조종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야즈는 다음 공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그 방법이 적힌 부분은 바아의 병기를 사용해야지만 해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당신은 "요루의 척추"라는 곳에 바아의 병기들은 찾아내는데, 안타깝게도 동력원이 없어서 버려진 채 놓여 있었다. 어떻게 하면 바야의 병기들에 적합한 동력원을 구할 수 있을지 알아보던 당신과 야즈는 "레크마 브흐마"라는 요루의 고대 병기에서 그 동력원을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당신은 고대 장치들을 조작해서 요루의 병기 레크마 브흐마를 깨운다. 레크마 브흐마는 육중한 몸뚱아리로 당신을 찌부러 뜨릴 듯이 달려든다. 당신은 레크마 브흐마를 피해 가며 공격을 넣어보지만 레크마 브흐마의 두터운 방패에 막혀서 공격이 쉽사리 먹히지 않는다. 가까스로 레크마 브흐마를 쓰러뜨린 당신은 강력한 동력석을 손에 넣는다. 놀랍게도 요루의 병기, 레크마 브흐마를 움직이고 있던 건 요루의 동력석이 아닌 바아의 동력석이었다. 그 동력석을 버려져 있던 바아의 병기에 올려 놓자 마치 잠에서 깨어난 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아의 병기에 올라탄 당신은 맨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기록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그 기록 중에는 바아가 요루를 유혹해서 바아가 요루에게 푹 빠져 매일같이 찾아왔다는 기록도 있었다. 그리고 이전에는 막혀있었던 곳도 바아의 병기로는 뚫고 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요루의 갈기"라는 곳으로 이어진 통로의 결계를 바아의 병기는 뚫을 수 있었던 것. 당신은 바아의 병기를 조작해서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 본다. 요루의 시점 바아를 내 요새로 데려오는 건 어렵지 않았다. 병기 개발 이야기를 하면 홀리듯이 따라오니깐. 이러면 내가 더 애가 탄다는 걸 알고 이러는 걸까? 나는 오르에게서 훔친 오르의 단도를 바아에게 보여주었다. 넌 오르를 가질 수 없어. 그 애는 여신의 품에 안겼거든. 나는 달라. 태양인 널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건 오직 나 뿐이야. 그날 밤 이후 바아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날 찾아왔다. 내가 누군가의 빛이 된다는 게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 가끔 오르를 만난다며 오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바아가 찾아오지 않아 우중충한 마음이 들 때면 문득 시카가 떠오르곤 했다. 시카...시카가 날 애절하게 바라보는 건 나도 오르만큼 매력 있는 여자란 거겠지? ![]() [요루나키아, 요루의 갈기] 요루의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 다음 공간인 요루의 갈기에서 야즈는 요루의 최종 병기에 대한 정보를 발견한다. 요루의 갈기 깊숙한 곳에는 당신보다 수십배는 될 것 같은 거대한 나무의 밑동이 있었는데, 그 아래에서 기록을 찾았다고. 요루는 요루나키아 지역에서 본 무언가에 영감을 받아서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를 만들었다고 기록해 두었다. 그 무언가는 고운 뿔을 가지고 있었으며, 허리는 잘록했다고. 그리고 "아마릴리스"라는 꽃을 먹어 늘 달콤한 냄새를 풍겼다고 한다. 그것에 매력을 느낀 요루는 그것을 잡으려고 했지만 재빠르게 피해 달아났으며, 가끔은 "론의 거울"이라고 하는 신기한 샘을 만들어 도망쳤다고 한다. 그 무언가를 본떠 만든 것이 요루의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 당신은 더 들어가보자는 야즈의 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 본다. ![]() [요루나키아, 요루의 꼬리 동굴] 요루의 꼬리에서 결전의 날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다 요루의 꼬리라는 동굴을 발견한 당신은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결계를 해제하여 안으로 들어가 본다. 동굴 안에서 당신은 결전의 날에 대한 기록을 발견한다. 그 기록은 아토락시온에 흑정령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날을 기록하고 있었다. 결전의 날에 요루는 문득 바아의 요새를 찾아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바아가 오르의 이름을 붙인 병기를 오랫동안 제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마음이 상한 요루는 결전의 날에 출전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프로토키아가 털리고 4명의 설계자들이 싸웠던 날의 기록도 발견한다. 누가 잘못했는지 서로 싸우던 와중에서도 바아는 오르의 편을 들어줬다고. 요루는 이 때 오르에 대해서 "가증스러운 계집"이라고 기록을 남겼다. 그런데 동굴 안의 기록들을 살펴보던 에단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 길을 지키는 수문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 수문장의 이름은 "세베카루크." 요루가 요루나키아에서 발견한 무시무시한 거대 악어를 본떠 만든 고대 병기였다. 심지어 요루는 결전의 날에 출전하지 않고 자신이 갖고 있던 세베카루크 병기들을 모두 한 데 몰아넣고 서로서로 싸우게 만들었었다는 기록도 발견한다. 그렇게 해서 가장 포악하고 강력한 세베카루크 병기만 남았다고. 이 이야기를 들은 라피는 다음 공간에 넘어갈 때는 조심해서 살피면서 가 보자고 한다. 요루의 시점 검은 침탈자들이 요새로 몰려들기 시작한 결전의 날. 나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아마키아로 갔다. 바아마키아는 텅 비어 있었다. 역시 바아는 가장 먼저 달려 나갔구나. 그런데 뒤돌아 나가려다가 거대한 병기 하나를 발견했다. 그 병기의 이름은 "루크레시아." 그 이름은 검은 여신이 오르를 부를 때 쓴다는 이름. 바아는 나 몰래 오르를 조각해 왔던 것이다. 대체 언제부터? 너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한 대가를 치러야 해. 나는 출전하지 않을 거야. 내가 없는 네가 얼마나 무능한지 깨달아봐, 바아. [요루나키아, 요루의 이빨]요루의 이빨에서 세베카루크를 처치하다 동굴을 나온 당신은 "요루의 이빨"이라는 탁 트인 원형 경기장 같은 곳을 발견한다. 라피의 말대로 조심스럽게 접근하기로 한 당신은 이곳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망원경으로 주위를 살펴본다. 원형 경기장 같은 곳에는 침입자를 감지해서 고대 병기들을 깨우거나 생산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치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주위를 살핀 다음 조심스럽게 원형 경기장으로 내려간 당신은 세베카루크 병기와 조우하게 된다. 거대한 악어 형상의 세베카루크는 무시무시한 입을 휘두르면서 당신을 베어 물 듯이 달려든다. 하지만 당신은 이전에 동력을 충전시켜둔 바아의 병기를 사용해서 세베카루크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세베카루크를 제압하고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는 장치를 활성화하던 도중 당신은 요루가 남긴 기록을 발견한다. 4명의 설계자들은 누가 잘못했는지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바아가 외부로 연결된 문을 박살내버렸다고. 프로토키아를 턴 바깥 세계인들이 검은돌 뿐만 아니라 요루의 광명석까지 가져가는 바람에 요새는 동력을 상실해 버렸고 4명의 설계자들은 아토락시온에 갇혀버렸다고 한다. 결국 식량이 고갈되면 굶어 죽는 상황이었다는 것. 그리고 당신은 세베카루크에 설치되어 있던 광명석을 사용하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당신이 광명석을 고대 장치에 설치하자 다음 공간인 요루의 정원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 [요루나키아, 요루의 정원] 일레즈라가 요루나키아에 온 이유 다음 공간인 요루의 정원에서 당신은 요루가 아토락시온 밖으로 나갔었다는 놀라운 기록을 발견한다. 어떻게 가능했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혼자 바깥 세상에 나갈 수 있게 된 요루는 흑정령의 사라진 세계를 발견했다고 한다. 프로토키아에서 검은돌에 대해 로크스가 연구한 자료들을 훔쳐나간 바깥 사람들은 흑정령들을 도리어 부릴 수 있게 되었다고. 그리고 남아 있는 흑정령들은 훔쳐간 광명석을 사용해서 히스트라흐 지역에 봉인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바깥 세상의 사람들은 흑정령의 위협을 물리친 것에 기뻐하고 있었는데, 이 모습에 괴리감을 느낀 요루는 결국 다시 아토락시온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옆에서 다른 기록을 살펴보던 에단은 일레즈라가 왜 요루나키아에 와 있는 것인지 알아냈다고 한다. 로크스가 흑정령의 요새에 대한 좌표를 요루나키아에 두었다는 기록을 발견한 것이다. 일레즈라는 그 흑정령의 요새로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좌표 정보는 요루나키아 깊숙한 곳에 있는 것 같다는 에단. 일레즈라보다 먼저 좌표를 확보할 수 있길 바라면서 당신은 다음 장소로 넘어가는 장치를 작동시킨다. 요루의 시점 나는 3분의 긴 고민 끝에 나 혼자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바깥 세상은 ...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몇몇 천재들이 검은 침탈자를 역지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천재는 무슨....스승님의 자료를 탈취한 도둑 주제에. 바깥 사람들은 이들을 "에다나"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들은 검은 침탈자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서 세계를 탈환했다. 그리고 훔쳐 간 내 광명석으로 검은 침탈자들을 모두 봉인했다. 이 축제에 내가 설 곳은 없었다. 결국 나는 다시 아토락시온으로 돌아왔다. 시카의 말이 맞았다. 아토락시온은 "죄인의 요새"다. 모든 것이 초기화된 데키아가 나를 찾아왔다. 데키아는 요루나키아로 가서 광명석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딴 거 필요 없어!! 초기화된 기억 쪼가리가 뭘 알아! 당신이 그리는 우리의 미래는...실패했다고! 이해할 수 없어! 왜! 검은 침탈자는 예언했으면서 우리의 미래는 예언하지 못한 거야? 당신 잘못이야! 다가올 미래의 중심은 나라며! 내가 모두를 가졌으면 이런 일이 없었잖아!" ![]() [요루나키아, 요루의 요람] 요루의 요람에서 요루의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를 마주하다 다음 공간인 요루의 요람에서 당신은 일레즈라를 만난다. 일레즈라는 유적지 한 가운데에서 당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일레즈라의 발 아래에는 무언가가 솟아 나와 있었다. 끈질긴 인연이라면서 미리 확실히 죽여버릴걸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는 일레즈라. 일레즈라는 흑정령의 요새로 가서 흑정령이 어디서 온 것이고 또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 것인지 알아내려고 한다고 자신의 목적을 순순히 말한다. 하지만 순순히 자신을 따라오게 할 생각은 없는지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를 활성화시키고 사라진다. 일레즈라 발 아래 무언가 솟아나 있던 것이 땅에서 녹색 기운을 빨아들이더니 녹색빛을 발하는 구체를 만든다. 구체가 떠오르자 사방에서 수 많은 고대 병기들이 깨어나 당신을 맹렬하게 공격한다. 당신은 고대 병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처치하나, 당신이 고대 병기들을 다 해치우자 또 새로운 고대 장치들이 활성화되고 또 다른 고대 병기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가운데 구체는 계속해서 주변으로부터 에너지를 흡수한다. 점점 커지던 구체가 깨어졌을 때 그 안에서 나온 건 요루의 최종 병기 아마릴로스였다. 머리에는 사슴의 뿔 같은 나뭇가지. 상반신은 사람의 모습. 그리고 하반신은 사슴의 모습을 한 최종 병기는 당신을 짓으깨려는 듯이 달려든다. 하지만 요리조리 피하던 당신은 아마릴로스의 주의를 분산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치명타를 넣으려는 순간...아마릴로스는 갑자기 어디론가 달아나 버린다. 아마릴로스가 달아나자 마지막 공간으로 가는 결계가 자동으로 해제된다. ![]() [요루나키아, 요루의 낙원] 설계자들의 마지막 순간을 확인하다 당신은 마지막 공간인 요루의 낙원에 도착한다. 그런데 아까부터 당신을 쭉 지켜보던 라피가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아마릴로스가 마치 죽음의 두려움을 느낀 것 마냥 파르르 떨더니 도망가는 걸 봤다고. 살아있는 생물처럼 행동한 것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라피는 요루의 낙원에서 발견한 구조물에서도 뭔가 심장 박동 같은 박동이 느껴진다고 한다. 좌표에 대한 정보를 찾던 야즈는 좌표 대신 "아토락시온 보완 문서"라는 기록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기록에는 4명의 설계자들이 자신들의 의식을 프로토키아의 카이브에 담기로 결정한 내용이 나와 있다. 굶어 죽느니 인간처럼 마리막을 선택하기 위해서 4명의 설계자들이 결정했다고. 요루의 시점 내가 아토락시온에 다시 돌아오고 얼마 뒤, 우리는 먼지가 쌓인 프로토키아에 모였다. 바아가 말했다. "이대로 가면 우리는 굶어 죽거나 혹은 서로를 잡아먹으려 들거야. 인간으로서 마지막 존엄을 지키기 위해 카이브에 들어가 깊은 잠을 자자. 먼 미래에 누군가가 우리를 깨워줄 거야. 어쩌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해서일 수도 있겠지. 물론 나도 이런 건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실패할지도 모르지만...지금보다는 편안할 거야." 바아는 여전히 오르만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있었다. 바아의 의견은 너무나도 매력적인 제안이었다. 고통없이 죽음의 때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아무도 바아의 의견에 반대하지 않았다. ![]() 그런데 기록을 살펴보던 야즈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는다. 프로토키아에 갔을 때 바아, 시카, 요루의 장치들이 모두 파괴되어 있었고 "재생시킬 의식이 없다"라는 말이 나오던 걸 기억했던 것. 야즈는 3명의 설계자들은 카이브에 의식을 남기는데 실패한 게 아닐까 추측한다. 하지만 오르의 장치가 있어야 할 곳엔 파괴된 장치도 흔적도 없었던 것이 떠오른다. 야즈는 혹시 오르만 카이브에 의식을 전송시키는 데 성공한 게 아닐까 의심한다. 그리고 오르를 아꼈던 바아라면 아마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서 최소한 오르에 대해서는 무언가 장치를 해 두었을 것이 분명해 보였다. 요루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기록까지 살펴보며 흑정령의 요새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당신과 야즈. 그런데 찾던 정보는 이미 일레즈라가 가져가고 없었다. 일레즈라가 남긴 기록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일레즈라는 좌표는 자신이 가져갔으니 오르제키아에 있는 최후의 글라디우스 결투장에 오라고 기록을 남겼다. 그곳에서 당신이 얼마나 강해진 것인지 시험해보겠다고. 일레즈라의 기록을 확인하자 다음 구역으로 열리는 장치가 활성화되었다. 다음 구역은 밤을 잉태한 숲, 오르제키아. [+] 첫 번째 죽음을 맞이한 에다나는 어느 순간 부활하여 두 번째 삶을 살았다. 그런데 슐라츠의 에다나가 첫 번째 죽음을 맞이 한 이후에 그 에다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고고학자들이 1000년 전의 무덤을 발견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곳에는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슐라츠의 에다나가 묻혀 있었다. 상고시대에서 처절하게 삶을 살았던 흔적과 함께. 메인 스토리 서브 퀘스트
※ 아토락시온 요새들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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