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의 사이클을 영상이나 허수아비로만 봐서 그런거임

X으로 보는 애들 특징이
헤드에 증배버차 박는게 왜 어려움?
다른 캐릭중에서도 그런 캐릭 많음.
이딴 소리하는 애들 많음.

일반 딜러가 생각하는 워로드 숙련과 워로드 유저의 숙련에는 차이가 커서 그럼

일반 딜러들은 트라이 단계 시
전조파악 > 안전지대 이동 > 주력딜
이걸 기본 베이스로 플레이하고
숙련이 되면서
위에 상황과 서폿의 공증 타이밍(아드) 기믹 체력을 체크
공증이 없는 상황에서 최대한 딜 우겨 넣기를 하여 최대한 캐릭터의 숙련을 깎는다고 보면 됨.

근데 워로드들은 트라이 단계에서
전조 파악 > 패턴마다 데미지 체크 (패턴별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오고 방태로 버틸 각인지 파악) > 안전지대 이동 or 헤드 위치 이동 >주력딜

이동기가 없다보니 각각 패턴별로 맞아도 되는것 안되는것을 구별부터 시작함

※ 여기까지만 따져도 워로드가 다른 딜러보다 트라이 단계시 습득 데이터가 다르지만, 다른 딜러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함.
(대부분 워로드가 쉽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단계까지 하고 워로드가 뭐가 어렵다고 함.)

숙련이 되면서 워로드들은 점차 신경쓸게 많아짐.
위에 말한 딜러랑 같이 아드 타이밍도 서포터 공증 타이밍
기믹 체력 체크 등은 동일한데

패턴 숙지가 끝난 워로드들은 이제 시야가 준 서포터급으로 시야가 넓어지는 게 이제 문제의 시작임.

이제부터는 본인 포지션보단 타딜러들의 포지션에 신경쓰기 시작함.

보스의 전조 파악 > 본인캐릭은 이동시키고> (미니맵으로 아군위치파악 + 파티컨디션 창에 파티원 디버프 체크) 넬라시아의 기운 타이밍 체크

※ 이짓거리를 시작하는 워로드가 있기 시작하면서 딜러들이 워로드 있는 파티가 난이도가 쉬워짐을 많이느끼고 워황소리 시작함.

※ 이 츤데레 워로드놈들은 (나포함) 딜안나온다고 징징대면서 몸으로는 내가 딜하기보단 아군딜을 편하게 하는게 클리어가 쉽다는 걸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점점 가면 갈수록 방어력감소 시너지가 비는 시간이 줄어듬

※  내가 딜하려고 상시 방깍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위에 딜러들이 짤딜 넣는 것도 방깎이 걸린상태에서 딜을 해야 하기때문에 거의 강박적으로 배쉬를 쳐박음.

>>  왜 워로드 게시판에서 넬라 빼도 된다는 이야기하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여기서 나오는게 숙련 팟으로 가면 딜러가 제위치? 에 상태이상관리가 되니깐 상대적으로 넬라 신경쓰는 스트레스?가 줄어드니깐 스킬 대신 딜을 넣어서 클리어에 기어할 생각하는거임.

>> 그러나 공팟유저에는 숙코가 존재하기때문에 넬라캐어가 필요하고 넬라있는 딜러의 움직임이 자신감이 있어서 빼면 안된다고 말하는것도 공존하는이유임

이렇게 해주니 워로드랑 가는 파티들이 딜도 높고 편하다고 할 수 밖에...

일단 본론으로 들어오면
기존 딜러하다가 워로드 하는 애들은 자기딜딸만하니깐 워로드들이 방태로 피면상태로 딜할 생각만 쳐하니 쉽다하고

워로드 골수 유저는 준내 열심히 치고 캐어하고 신경쓸꺼 다쓰니 피로도 대비 딜이 적게나오는게 불만이구
(저렇게 케어에 신경쓰는데 딜 나오는게 정상이 아니긴함 그러니 워로드가 강투 이상 뜨면 파티가 이상하다고 하는 거지...)


난 안그러는데? 하는 유저?
위에 찍먹상태이거나 오래쳐해서 몸이 이미 그짓거리해도 인식못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