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나오는 대사 아크는 창조할수도 소멸시킬수도 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가한말
열쇠는 어느새 사라졌다 마치 처음부터 없던것처럼

즉 아크의 힘으로 열쇠의 존재자체를 소멸시킨것같음

거기다 카마인이 말한 루페온이 사라지면서 시작되었다

즉 루페온 본인만이 아크를 합칠수있게 해놨고 마지막으로 아크의 힘으로 본인을 세상에서 사라지게 한듯

아만이 이야기한 열쇠의 행방이라는건
아마 이그하람의 조각이나 봉인된 카제로스를 말하는거같음

이그하람의 조각을 말하는거라면
아마 루페온과 동급인 이그하람이면 아크를 합칠수있을거라는 추측으로 뱉은 말인듯하고
카제로스라면 페트라시아에 질서를 가지고 온자니 아마 루페온의 분신 또는 또다른 인격이지 않았을까 생각됨

그냥 추측일뿐 재미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