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카다룸 밀은 복귀 모코코입니다. 개인적으로 세이크리아와 관련된 스토리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밀었는데, 그러면서 생긴 의문점이 있어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혹시 이에 대해 해석한 글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잘 안보이더라고요. 혹시 다른 분께서 설명해두신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이크리아 교단은 루페온 신을 모시고있고, 황혼의 중요한 교리가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이잖아요
근데 그동안 질서 = 루페온 이라고 생각했는데, 황혼이 정말 루페온 신을 모시고있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1.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
무엇을 의심하지 말라는건지는 불명확한거 아닌가. '빛 = 질서이기 때문에 [~을] 의심하지 말라'라고 들림.

2. 빛 = 질서 = 루페온?
카제로스 왈) 이 시키가 질서가 맞나? >> 그럼 질서 = 루페온으로 보기도 애매함
태초의 빛 = 아크. 루페온은 이 빛을 얻어 사용했을 뿐 빛 그 자체는 아니다라고 보는건 너무 비약인가

빛은 아크고 세이크리아 수도에 아크 개방 장소가 똑같이 있다고 하시고
질서는 부재중 신 넘기면 카제로스가 더 가까운 것 같고
아르케(아크의 의지)는 원래 카제로스하고 만나야 했다
> 그러면 이름만 루페온이고 실제로는 카제로스를 모시는건가?
(근데 나무위키 보니 우리는 질서로 바꼈군요. 로접한 동안 잊어버렸네)

그렇게 되면 실마엘을 얻으려하고 그 힘을 사용하려 하는 것도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하고있습니다.
포튼쿨 전쟁도 아크를 얻기 위해서 일으켰다고하고 (이때는 황혼은 아니고 새벽이죠?) 사슬 전쟁때도 그냥 관망했다고 하고 카제로스를 죽일 예정인 모험가를 이단으로 선포하고 (다른 에스더는?)

물론 그러면 데런은 왜 박해하는지(카제로스에게 오히려 복수하려고해서?), 왜 쿠르잔에 있는 카제로스의 육체는 그대로 냅뒀는지 하는 의문도 있지만 그럴듯한가? 싶어서 어떻게 생각하실까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는 잡설입니다)
루페온 vs 카제로스 인줄알았는데 한 쪽은 부재중이고 다른 한쪽은 소멸했는데 애초에 루페온 vs 카제로스도 아니었던것 같고 (심연 vs 질서가 메인) 루페온 = 카제로스 라는 것 같아서 엥? 하고있고

황혼 >> '어둠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 여기서의 어둠 = '심연'이고 심연의 존재와 대적하고있나? 반다같은 존재를 보면 아크라시아에 심연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기는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아크 가지고 질서를 세운 것처럼, 심연에 대항해서 아크를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모험가 때문에 그게 안되니까 (트리시온에 있는 아크는 못뺏어가서?) 신의 권능으로 아크를 대체하는건가?하는 생각입니다

카제로스가 죽지 않았고 질서와 혼돈 둘 다 차지했다고 하면 부재중 신이 만든 것들은 다 알빠노가 되고, 그래서 다른 신이고 자시고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 카제로스가 둘 다 차지했을 때, 군단장같이 한 자리 하겠다는 마인드?

그러면 황혼과 대적하는게 아니라 심연과 관련해서는 협력해야하는 상황도 나올까?


이상으로 마무리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지껄였는데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좋겠고, 정말 알못이 하는 말이라 틀린게 있어도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