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입니다

현재 나뉘어진 정보들을 취합해 엮어본 떡밥의 흐름이므로
그럴 가능성정도로만 봐주세여

이게 근토리에서 어떤 개연성을 가질지는 고려하지 않았고
단순하게 가능성만 본 떡박입니다
핸드펀으로 휘갈긴거라 가독성이 꾸집니다



1. 진저웨일의 시체

현재 진저웨일의 행방은 '모름'입니다
시체를 회수하지 못했다는 떡밥만 존재합니다.
다만 샨디와 쿠크의 악연과 더불어 쿠크가 쓸만한 껍데기를 수집중이라는걸 고려해보면
진저웨일의 시체는 현재 쿠크에게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방부제 넣어서 보관중일지. 이미 태존자에게 지급했을지는 불명)

태존자에게 진저웨일의 껍데기가 넘어갔다는 가정하에 서술된 내용입니다


2. 진저웨일의 영혼

진저웨일은 죽었지만 그의 호감도 상태는 여전히 모호합니다.
그리고 계승자와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며 여러 성장 과정들을 보여준 메인 캐릭터의 급작스러운 희생은 쉽게 납득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다라나 깊은 곳에서 샨디의 손바닥에서 춤추던 진저웨일의 영혼이 떠올랐고
심연이 요동치는 지금 혹시 진저웨일의 영혼은 샨디의 품속에서 잠들어 잔류하고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샨디가 깨어나지 못하는것도
혼수상태 속에서 내면의 진저웨일의 영혼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싶어요
(심연의 주인이 사라졌으니 영혼의 순환 체계에 문제가 생긴것은 아닐까하는 가정. 카제로스의 봉인과는 다른 결)


3. 진멸

태존자가 진저웨일의 몸을 얻어 부활했다면
그의 기억과 감정도 얻었을테니
100퍼센트 진멸을 회수하러 올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진멸은 주인을 가리는 무구죠
샨디도 대장로들의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증명받아 겨우 얻을 수 있었고
진저웨일 역시 샨디의 인정을 받았기에 진멸을 쥘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마블의 묠니르처럼 진짜 자격을 갖춰야만 들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음)


샨디는 뻗어있는 상태고
진멸은 무방비인 상태인데

만약 그림자 진저웨일이 이때를 노려 습격했을때
샨디의 품속에서 잠들었던 진저웨일의 영혼이 진멸과 융합한다면?

태존자가 껍데기를 매개로 존재를 규정하고 부활하듯

진저웨일의 영혼이 진멸을 통해 부활하게 되는 것이죠

진멸은 주인의 의지에 따라 형태가 바뀌는 무구니까
꼭 무기의 외형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진멸의 진정한 권능+환영술을 펼치는 진저웨일의 영혼
vs
그림자의 권능+환영술로 덤벼오는 진저웨일의 껍데기


ㄷㄷㄷㄷ어쩌면 킹능성있을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