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룸 제도 컷신

바실리오와 쿠크세이튼의 수상한 회담.

바실리오는 신의 권능을 받고, 쿠크세이튼 측에게 쓸만한 껍데기( 성자의 시체 )를 넘긴 듯 합니다.

쿠크세이튼은 바실리오가 대단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한 번 떠봅니다.

바실리오가 손을 꺼내며 포즈를 바꾸자, 쿠크세이튼이 계산을 때립니다.

어쨋든 할만한 거래라고 생각되었는지, 뭐가 되려는 지는 상관없고.

다음 비즈니스를 계속합니다.

쿠크세이튼은 바실리오에게 검은 나무를 피울 혼돈을 요구합니다.

이에 바실리오는 신의 권능을 가져오는 게 먼저라고 말합니다.

그 ' 검은 나무를 피울 혼돈 '' 신의 권능 '을 이용해 잡을 생각인가 보군요.

그렇게 컷씬이 끝납니다.












카멘 후일담

카마인이 쿠크세이튼을 긁고, 쿠크가 긁혀서 싸웁니다.

쿠크세이튼은 카마인을 ' 껍데기 '라고 지칭하며 몰아세웁니다.

이후 감정이 격해진 쿠크와 카마인이 말싸움을 하던 도중.

쿠크가 말실수를 합니다.

카마인이 혼돈은 전부 자신의 것이었다고 허심탄회하게 후회하자.

쿠 : " 내것? 내것?? 아니지, 아니지. 정확히는 내 것이었어! "

쿠 : 두고 봐, 내 계획대로라면!!!

( 적막 )

카 : 너의 그 대단한 계획은 이미 한번 어그러지지 않았나?
( 어? 이 새끼가 뭐라고 하는거지? )

세이튼 : !!

쿠 : 건방진...!!

세이튼 : 아직 때가 아니야.
( 눈치챘나? )

카 : 상황파악도 할 줄 알고. 시간의 힘은 놀랍군.

카 : 그가 나를 떠올리기라도 한다면 큰일일 테니까.

쿠 : ( 이제 뭘 실수 했는 지 깨달음 )

쿠 : 어찌 됐든 루페온의 뜻대로는 안되겠군.
( 이때 모델링을 자세히보면 눈을 떨고있음, 계획이 들키지 않게 말을 돌린 것. )
( + 참고로 쿠크세이튼은 정상적으로 눈을 끔뻑이는 모델링이 존재하는 데에도 눈을 떠는 모델링을 넣은 것. )
( 카마인이 헛소리를 하니까 안심했는 지 절벽으로 걸어갈 때는 눈을 떨지 않음. )

카 : 마녀 어쩌구... 라우리엘 어쩌구.. 대전쟁... 바라봐 혼돈의 아름다운 꿈을...




검은 나무를 만들 ' 혼돈 '

쿠크세이튼은 아마도 바실리오를 통해 카마인을 포획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파푸니카 후일담에서도 세이튼이 쿠크에게 카마인을 죽일 거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쿠크는 카마인의 장난질이 어디까지 가나 지켜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미 파푸니카에서부터 쿠크세이튼은 카마인을 죽일 생각이 있었고.
( 이르게 본다면 보레아에서부터 카마인을 죽일 생각이 있었고. )

카제로스가 없어지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활동하는 지금.

카마인이 흡수했던 껍데기신의 권능을 이용해 카마인을 잡고.

검은 나무를 피울 생각인 듯 합니다.

검은 나무를 만들 혼돈의 정체는, 카마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