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건 속에서도
어째서인지 루페온이 직접적인 벌은 가하지 않고 있는 죄인 1호 카단
카단은 루페온의 지배에 벗어나 있는 존재일 가능성이 높음
그게 아니면 진즉 루페온이 죽였음

루페온의 가스라이팅으로
질서를 지키기 위함인가?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함인가?
를 고민하면서
카단은 꼭두각시처럼 일하고 있다라고 봅니다. 


그와 동등한 힘을 가진 카멘
목적은 아크를 되찾고 붉은달 프로젝트로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 생각인 듯합니다. 그게 질서니까
아크라시아는 있어서는 안될 기분 나쁜 별이니까 ++

위 조건을 만족하는 것

아크라시아가 페트라니아의 복제일 경우<
(??: 왜 니맘대로 내 작업물 빼돌려서 퇴사하고 게임 만드셈?)

아크라시아는 스스로 생명을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아크라시아의 의지로 별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카단

페트라니아또한 스스로 생명을 창조한다.
페트라니아의 의지 아크를 되찾고 아크라시아를 부수겠다는 카멘

아크라시아가 페트라니아의 복제품
따라서 카단은 카멘에 복제다.

고로 카멘에 가려진 얼굴은
카단과 같을 것 같습니다!


"흐음...(기분 나쁜놈.. 얼굴도 닮았네)"
"기분 나쁜놈..."



만약 카단이 질서속에서 아크를 지킨다며
많은 자들을 희생시키며 지켜낸
이 아크라시아가
지킬 가치가 없는 가짜
복제품이란 걸 알게 될 경우

자신이 단지 괴물이라는 걸 알게 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