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 디렉터가 쇼케이스에서
"질서, 어둠, 혼돈, 심연이 제각기 돌아간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루페온도, 이그하람도 모두 태초부터 있었던 존재들이고요.



즉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질서, 혼돈, 심연 등 여러 파벌로 나뉘어져 있으며

루페온은 질서파 태존자
이그하람은 혼돈파 태존자
그리고 에르제베트가 따르는 이들은 심연파 태존자

로 나뉘어져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