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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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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스토리 추측.txt카멘 ㅡ 어둠
카제로스 ㅡ 심연 카마인 ㅡ 혼돈 루페온 ㅡ 질서 나(모험가)는 지금 철저하게 혼돈의 길로 가고 있음 이걸 카마인이 설계한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카멘 클리어 컷신에도 나왔던 거나 평소 행보를 보면 카마인(혼돈)은 모험가를 죽이기 위해 존재하는 악당은 아니라고 생각함. /// 그리고 그건 이그하람과 참 닮아 있는데 아크를 탐했던 이그하람이 아크라시아를 침공 했을 때 혼돈과 질서의 충돌로 세계에 균열이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혼돈(페트라니아)이 멸망하려고 하자 이그하람은 아크를 포기하고 바로 후퇴했음 ㅇㅇ 악당보다는 뭐랄까...신념적 충돌이 일어나는 존재라고 할까 그래서 난 카마인=이그하람의 한 조각이라고 추측함 카마인의 목적은 카단과 모험가를 이용해 카제로스를 죽이고 페트라니아를 다시 혼돈의 별로 만든 후 힘을 되찾는 것 /// 현재 모험가를 방해하는 쪽은 루페온(질서)이라고 생각함 별 시덥잖은 사제새끼들이 에스더들이랑 친하고 왕의기사인 나를 몰아낼 생각을 해? 그건 전부 루페온의 뜻이라고 생각함. 내가 혼돈의 길로 계속 나아가고 있으니까 /// 카단 = 카멘 = 안타레스 루페온이 종족을 소멸시켰다고 나와있잖아. 그래서 할족이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는 있을 수 있지. 그리고 카단이 할족 혹은 할족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하다고 생각함. 얜 지금 다른 에스더들이랑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너무 강함. 이전 전쟁 (아크를 가진)할족 vs (아크를 가진)라제니스 + 실린 에서 할족은 패배함 그 정도로 다른 종족과 미친 언벨런스를 가지고 있진 않은데 지금 카단은 그 정도가 아님 혼자 에스더 다때려잡고 하품할 정도로 강하잖아. 근데 얘가 안타레스라면? 한낱 아크라시아의 종족이 아니라 신계에서 추방당한 신이라면? 저 정도의 강함이 어느정도 납득이 감.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는 큐브를 수없이 돌리며 할족이 다시 살아나기 위한 방법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미쳐버린 안타레스 = 카멘 아직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안타레스 = 카단 카단 "우선 아크라시아부터 구한다." => 할족을 되살리기 위한 여정에 비하면 지금 일어나는 전쟁은 ㅈ도 아무것도 아니다. 카멘 "겨우 이 정도가 아닐텐데!" => 너도 나(안타레스)라면 이 정도 힘이 전부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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