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카단, 카마인, 카제로스 정체 이렇게 설정하면 딱 맞지 않나요?

금강선 '카멘의 정체를 모르면 바보다'

이 발언으로 카멘이 이그하람의 조각인 건 거의 확정된 것 같은데

카멘 = 이그하람의 조각

카마인 = 이그하람의 껍데기

카단 = 할족

카제로스 = 안타레스

이렇게 가정하면

카단이 '아비를 벨 여린 자' 라는 것이, 카제로스를 카단이 베게 된다면 딱 들어맞지 않나요?

카멘의 외형을 카제로스가 줬다고 시네마틱 등에서 유추할 수 있으니

카멘과 카단의 외형이 비슷한 것도 카제로스(안타레스)가 창조해서 비슷하다 라고 볼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