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자가 무언갈 소멸하면
시전자가 가장 소중한 무언갈 소멸시키는 등가교환이네요

태초의빛이 설명한대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소멸시키면서 미래를 위해 썼으니
그 등가교환으로 루테란이 그리는 미래를 끊임없이 불안하게 생각하고 좀먹도록 했는듯

그리고, 태초의 빛은 나왔는데 모험가인 우리가 운명의 빛인데 이것또한 루페온의 굴레의 범주안인지 
운명의 빛이라는 매커니즘이 또 따로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