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토론 게시판
|
2026-06-25 18:57
조회: 394
추천: 5
무스펠 기준 호법/치유 케어 차이 정리해봤습니다저는 배럭 호법 300k 와 배럭 치유 300k 2개 / 부캐 치유 530k 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호법과 치유의 케어에 대한 글이 있더라구용. 언젠가 한번 정리해봐야지 했었는데, 이번이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캐가 수호(710k)라서 호법이랑 치유는 잘 모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물론 수호도 잘 모릅니다) 1. 치유의 후케어 / HPS(Healing Per Second, 초당 치유량) 저는 와우를 했었는데 와우에서는 후케어라는 단어를 잘 안썼던것 같습니다. HPS라는 초당 치유량을 사용했는데, 이게 후케어와 비슷한 의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치유성의 후케어 / HPS 를 정리하면 재생의 빛 치유의 빛 쾌유의 광휘 총 3가지 스킬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티그마 제외하고) 아래의 HPS는 300K 배럭 치유로 정리했습니다. 1-A. 재생의 빛 : HPS 864 재빛은 상시 유지되는 HOT(보통 힐도트라고 하죠)이고, 제 배럭 치유성(300K)기준 2초당 864의 치유량을 갖습니다. 1-B. 치유의 빛 : HPS 1114.5(연속 시전 제외) 참고로 연속시전 제외입니다. 괜찮습니다. 어차피 호법도 연속시전 제외할거라서. 1-C. 쾌유의 광휘 : HPS 1665.6 위의 후케어 엑티브 스킬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 생명력 29000기준 ![]() 당연히 캐릭마다 상이하고, 투구 받치%가 들어가있으면 HPS는 더 올라갑니다. 보빛 들어가있으면 당연히 더 올라가구용 치유성은 무스펠에서 재빛은 상시유지하고, 패턴 끝날때 쾌광 한번만 써주면 됩니다. 디버프 해제까지 붙어있고 힐량도 너무 좋고 쿨도 짧아서 그냥 만능입니다. 2. 호법의 HPS 호법의 후케어는 스티그마를 제외하면 쾌유의 주문 단 1개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보호진을 가져오셨는데, 호법이 보호진을 가져오면 치유는 찬란한 가호를 가져오면되고, 보호진은 선케어라 치유 증폭이 적용되진 않지만, 찬란한 가호는 후케어라서 치유 증폭이 적용됩니다. 반면 보호진은 피해를 복구하는 순수 힐 스킬이라기보다는, 들어올 피해를 미리 줄여주는 선케어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다만 아이온2에서는 대상 지정 힐/보호막 운용이라기보다 자동 케어에 가까운 구조라서, 실전 체감상으로는 후케어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글의 HPS 비교에서는 보호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 위주로 비교했습니다. 호법의 HPS는 사실상 쾌유의 주문으로 정리되는데, 이 쾌주가 좀 많이 좋긴 합니다. 호법 300k기준 기대 힐량 3073에 특화 추가힐로 최대 생명력 10% 적용되어서 4178(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위의 치유성과 동일한 최대 생명력으로 적용했습니다. 실제 호법은 생명의 축복이 있어서 생명력이 더 높은 편입니다.) 힐 기대값은 7251, 쿨다운은 12초 재감 28% 적용했을때 8.64초 hps는 839.3입니다. 여기에 HOT가 추가로 붙는데 이게 2초마다 690정도를 채워줘서, 690 X 2(힐 간격) X 4(8초간 4회) / 8.64(쾌유의 주문 쿨다운) 으로 계산하면 HPS는 159.7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충 HPS는 999로 정리됩니다 치유성과 동일하게 재감 31.2%를 적용하면 HPS는 1045정도로 늘어나네요. ![]() 3. 후케어 비교 결론 순수 HPS만 놓고 보면 300K 배럭 기준으로 치유성 3212, 호법성 1045 정도라서 약 3배 차이가 납니다. 다만 이게 실전 성능이 3배 차이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후케어를 굴리는 난이도에서 치유성이 훨씬 쉽고 여유롭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호법은 쾌유의 주문을 정확한 타이밍에 잘 써야 하고, 치유성은 쾌유의 광휘를 조금 대충 써도 치빛이나 다른 케어 스티그마로 뒤를 메울 수 있습니다. (혹시 틀린게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정리한거라서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치유성은 무스펠은 쾌광 하나면 정리됩니다. 팀원이 실수하면 가끔 치빛 정도 넣어주면 되긴하는데, 개인 물약도 있고 상치도 있고, 뭐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호법의 경우에도 쾌주에 약화 마법 제거가 붙어있어서, 쾌주 하나면 정리됩니다. 쾌광에 비해 HPS자체는 부족할 수 있겠지만, 얘가 연속 시전 +1이 있는 스킬이라 쾌주와 쾌광 하나만 비교하자면 순간적으로 체력 채우는데는 쾌광보다 쾌주가 더 낫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2스택을 한번에 쓴다는 가정아래) 결론적으로, 칼드릭스는 당연히 1호법으로 가능합니다. 저도 칼드릭스 첫킬은 1호법 1치유로 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호법 하나로 케어가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약만 잘 먹어준다면 실수해도 상당히 여유가 있습니다.(어차피 파티에 치유성 있어도 실수하면 물약 먹어야됨) 그러니 무스펠 공팟에서 치유 기다리실 시간에 그냥 1호법 / 1치유로 가셔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1줄 결론 : "호법/치유 1명만 있어도 파티 하나 케어하는데는 문제없다. 짤패턴 좀 실수하면 물약 먹으면된다." 4. 스티그마를 고려한 비교 스티그마를 포함하면 차이가 조금 생기는데요. 제 부캐 치유(530k)의 경우 성역을 가면 스티그마를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보빛, 대징, 유스티엘, 생권, 면죄 대징 빼고 전부 힐 관련 스티그마죠. 솔직히 530k라서 딜 해봤자 얼마 나오지도 않아서(열심히 누르면 전체 딜량 3%, 대충 누르면 2%정도) 아군 케어나 하자라는 관점이죠. (근데 사실 저것도 스펙 낮은 제 치유성 자신 케어에 가깝습니다.) 호법의 경우엔 좀 애매해집니다. 아직 호법으로 무스펠을 가본적은 없지만, 스티그마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불패,질주,질풍,집방,쾌손 이렇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불패,질주,질풍은 고정이고, 쾌손은 산모산/2신호등에서 사용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방을 사용하는 이유는 앞뒤 빨장을 집방으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산모산에 나오는 앞뒤 빨장은 방어 가능. 같이맞기는 안됨) 이 스티그마 선택의 장점은 집방을 사용해서 호법 본인의 생존을 상승 시키긴 하는데, 후반부 산모산에서 파티 케어로 쓸만한 스킬은 쾌손 1개뿐이라는가 약간 아쉽죠 차단의 권능을 사용할만한데, 뺄게 좀 애매합니다. 파티케어 좀 더 해준다 치고 집방 빼고 차단의 권능을 사용하려나요? (이건 호법분들이 더 잘아실듯하네요.) 고점 파티라면 쾌손이나 집방 하나 빼버리고 마르쿠탄 까지 사용할듯한데, 그런 고점 파티야 뭐 제 글의 대상은 아니니까 역시 논외구요. 여튼 호법 스티그마가 좀 애매합니다. 호법 스티그마 나쁜건 아닌데, 아니 오히려 엄청 좋죠 문제는 들게 많은데 5개밖에 못쓰는게 아쉬운거죠. (조만간 6개 패치되면 더 여유생길듯) 다시 치유성으로 돌아가면, 치유성은 대징 파목을 반대편 치유와 나눠서 들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파목은 이제 치명타가 부족한 분들이 없어서 효율이 그다지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징만 쓰면되고, 보빛 기본 장착시키고, 그럼 이제 유스티엘, 면죄, 생권인데 이게 거의 무스펠 저격수준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면죄 : 즉발힐 + 약화마법 모두 제거. 숙련된 파티의 경우 누를일이 없는 수준이긴한데, 요즘엔 치유성 본인 생존기로 쓰는중 생명의 권능 : 30초 지속 후케어 스킬. 530k 치유성 기준 2초마다 2200을 채워주고 5초마다 약화마법 제거해주는 도라이 스킬. 신호등 들어갈때 한번 눌러주고 들어가면 됨 유스티엘 : PVE 피해 내성 30% 증가. 산모산에 눌러주면됨. 쿨다운 1분으로 나름 적당한 편. 참고로 산모산 앞뒤 빨장은 피해내성 적용 됩니당. 같이맞기가 체력 비례데미지로 트루데미지이구용. 거기에 후반부에 나오는 작은원까지 고려하면 유스티엘 상당히 효율 좋습니다. 이렇다보니, 스펙 좋은 파티는 500K 치유성 한명만 넣어도 시너지도 적당히 나오고, 케어도 상당히 좋습니다. 제 치유성은 489k에 무스펠 첫킬을 했는데 템레벨 4500맞추려고 하다보니 489가 된거지, 사실상 공격능력 포기하고 가도 되긴 합니다. 기믹 수행하는 딜 버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케어야 저투력 치유성 본인이 뒤질까봐 하는거라서... 결론적으로 호법은 본인 생존이 좋지만 스티그마를 쓸게 너무 많아서 케어 스티그마 쓰기가 애매하고, 치유성은 케어 스티그마 쓸게 무척 많은데, 본인 생존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후케어 관점에서 치유가 호법보다 난이도가 낮다랑은 반대되는 개념이죠. 본인 생존은 치유가 호법보다 좀 어렵다(막기,돌진) 근데 500k 호법이 혼자 와서 파티 케어 한다고 하면 믿고 맡기실수 있나요? 아마 좀 걱정되시겠죠? 무엇보다 호법을 데려가는 이유가 DPS를 고려한 것인데, 500K호법은 데려가도 본인 DPS 가 나오질 않을테니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시너지 부분도 애매합니다. 호법을 넣는 파티엔 살성이 있을 것이고(마도도 질풍 시너지 좋다하더라구요 물론 잘 모름) 여기에 검성까지 같이 챙겨줘서 요즘 DPS 좋은 검성이 호법시너지 받고, 검성은 살성한테 시너지주고 등등 파티꾸리면 참 좋습니다. 근데 호법은 수호랑도 엄청 시너지가 좋습니다. 치유성 대비 부족한 호법의 후케어를 수호성 선케어(비호 일격,네자칸)가 채워줍니다. 피해내성 / PVE 피해내성 분리 패치 PVE 피내 80%를 만드는게 엄청 쉬워졌고, 그래서 네자칸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파티 케어로 정말 좋습니다.(산모산) 그러다보니 호법은 스티그마 선택과 비슷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여기에도 좋고, 저기에도 좋아서 이거 어디에 넣어야하는지 결과적으로 애매해지는... 생각보다 결론은 간단한데요 케어 충분하시면 검성 파티에 넣으시구요 케어 필요하시면 수호에 넣으십시오. 그렇다고 검성 파티에 넣는다고 케어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검성 파티에 살성이 있다면 호법넣고 나머지 1명만 자생하면됩니다. 검성/살성/호법은 막기로 앞뒤빨장,신호등 작은원,산모산 작은원 모두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결론적으로 500K 호법이 와도 파티 하나 케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위에서말한 것처럼 본인 생존 관점에선 치유성보다 좋다고 봅니다. 막기 딸깍으로 파훼할 패턴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에 돌진도 너무 좋구요. 약간 우려스러운건 제가 호법 500k로 무스펠을 안가봤고, 결국 이게 입아이온이라서... 확신은 없습니다. 공팟에서 껴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500k 호법이 혼자 파티 책임진다고 하면 일단 저부터 거절할 것 같네요 ㅋㅋ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5. 그외 기본적은 후케어 스킬들의 성능 차이도 존재하는데, 호법과 치유성은 애초에 치유 증폭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치유성 - 치유력 강화 1레벨 치유 증폭 10% / 레벨 1당 2% 증가 20레벨 기준 48% 증가 + 공격력 추가 비례로, 300k치유성 기준 총 66.20% 치유 증폭 호법성 - 생명의 축복 1레벨 치유증폭 5%/ 레벨 1당 1% 증가 20레벨 기준 24%, 회전격 3중첩 더할시 15% 더해서 39% 호법의 회전격이 때려야 유지라는 조건(물론 상시 유지겠지만)까지 고려한다면, 치유성과 후케어 자체가 비교가 안됩니다. 여담으로 계산하다가 알게되었는데 호법 치유증폭 계산에 버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스킬에 치유증폭 계산이 부분적으로 적용되는게 있다던가, 아니면 받는 치유량%증가에 버그가 있던가요. 이것까지 정리하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패스하겠습니다. 6. 최종 결론 + 하고 싶은말 최종 결론은 이렇습니다. 무스펠 기준으로 호법이든 치유든 파티 하나 케어하는 데는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만 성격이 다릅니다. 치유성은 후케어가 강하고, 케어 스티그마 효율이 좋아서 아군을 살리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호법성은 돌진, 막기, 집방 등으로 본인 생존이 좋고, 질풍/불패 같은 공격 시너지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케어만 놓고 보면 치유가 더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이동이 많은 무스펠에서 질주, 질풍, 불패까지 고려하면 호법의 가치는 인식보다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문제는 성능보다 인식인 것 같습니다. 저투력 치유가 오면 “그래 딜은 우리가 할테니, 케어는 니가 전담해”라는 느낌이 있는데, 저투력 호법이 오면 “딜도 낮을 텐데 파티 케어까지 가능함?”이라는 걱정이 먼저 생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호법도 파티 하나 케어하는 데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치유보다 더 정확하게 써야 하고, 본인 숙련도에 따라 체감 차이가 크게 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는 성능보다 피로도 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드라 파쌀치 3개 / 소부 시절 침식 딱투력 치유 3개 키운 유저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생존/무빙 적당히 하면서 힐 넣어주는 500K 치유성이 딜 2%를 박았을 때 드는 감정은 “히히~ 오늘도 골드 벌었다”에 가깝습니다. 물론 자부 없던 소부 시절 침식 치유성도, 지금 기준으로 보면 꽤 빡센 편이긴 했습니다. 반면 500K 호법은 붙어서 피하고, 막고, 때리면서 시너지까지 굴려야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 딜이 2%로 찍히면 체감 피로도가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투력 호법의 문제는 단순히 “파티 케어가 되냐 안 되냐”보다, 그 투력으로 무스펠을 갔을 때 본인이 느끼는 피로도와 현타가 더 클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P
195,648
(42%)
/ 210,001
![]() 로크홀라에서 플레이하면서 와우 방송하는 치지직 스트리머 슈퍼디디 입니다! https://chzzk.naver.com/b5e1303ec2f1a57c5965beb4290548ce
|


슈퍼디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