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탄의 정체는
안타레스 신 일 것 같습니다.

디아3의 티리엘처럼
천계에서 추방되서 모습만 인간인 체 살아가는거죠.

그러면 그 막강한 힘도 설명할 수 있을거구요.
엘가시아에서 루페온의 천벌인
빛의창을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같은 신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할족에게 속아 아크를 넘겨주어서 추방되었는데
자신의 피조물을 위해 준 것일 수 있잖아요?
프로키온 처럼 피조물을 사랑하고 있고

할족이 현재 다른 차원에 가있는것을
다시 아크라시아로 불러오기위해 무언가를 찾고 있는게
할족의 유물, 이브니 큐브 ? 일 수 있죠

떠나간 자신의 피조물들을 불러왔을때 다시 살아갈 터가 있어야하는데 그게 악마의땅이 되버리면 안되니
먼저 아크라시아를 구하는것이구요.

아크가 희생이라는 것도 자신이 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것이고 그것의 힘이 필요하다는것도 잘 아는것이고,

과대해석일 수 있지만
라제니스를 믿지마라 라는것도
본인의 아크는 할에게 속았을지 언정 직접 주었으나
라제니스는 할에 대항하기위해
프로키온신 몰래 훔쳤다는것은
필요에 따라 죄를 저지르는 것이 라제니스이니
믿지마라라고 말한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