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달에 쓴 글. 


                                                    2018 오픈 트레일러 영상

10:50부터 흘러나오는 브금 어느대륙의 어느 스토리연출에서 나올지 모르지만 애잔,희생,회상,감동이 다 섞여있는 특정연출 부분에서 쓰일것 같은 브금, 개인적으로 천공대륙 엘가시아 스토리의 최절정에 다다르는 부분에서 쓰일 것 같습니다. <22년 4월 엘가시아 마지막 부분 컷신에서 나옴, 브금제목 : 저니스앤드>


아직 인겜에 나오지 않은 두개의 브금



                                                       2014 지스타 영상

01:50초부터 흘러나오는 브금과 06:20부터 흘러나오는 두개의 브금이 있습니다. (아직 인겜에 나오지 않은 브금)
<0:00초~1:15초 페이튼 프렐류드>

01:50부터의 브금은 서서히 뭔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구간이고 02:39초에 합창단 소리와 함께 팍 터뜨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브금이 카멘 스토리나 레이드에서 뭔가 팍 폭발하여 반전시키고 카멘의 정체를 드러냈을때 또는 쿠르잔 대륙 스토리에서 카제로스가 본인의 육신을 찾고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과 그의 행동으로 여러 발생되는 일에 딱 맞는 브금인 것 같으며 편곡을 좀 해서 배경에 넣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6:30초부터 나오는 브금은 카제로스 레이드 후 다음 스토리가 있는데 그 스토리 컷신에서 테마 1부의 끝을 알리고 테마2부의 시작점을 알리는 마무리 단계의 브금과 잘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