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창세기전 스토리를 잘아시는분이 계신가요?

금강선 디렉터님은 로아온이던, 라이브건 간에 예전에 있었던 다른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것을 응용한 기믹이나

보스가 나오곤 했었죠.

1.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로 나뉜세계, 창세기전에서 뫼비우스의 띠 처럼 이어지는 두 세계를 오가는 설정

2. 왜 하필 '아크' 인가. 창세기전에서는 '검'(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ㅠㅠ)의 형태를한 '방주'로
   생명의 에너지가 이동되서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 듯한 설정이었죠.

3. 자꾸 언급되는 혼돈의 마녀 - 전 왜 여기서 베라모드가 떠오르는걸까요...

굉장히 오래된 게임이라 매니악할 수 있지만 창세기전 스토리를 재밌게 본 아재로써.... 로아가 영감을 받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