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연합(웰빙, 사신문도, 비쥬얼) vs 반웰빙연합(역린, 타이밍, 인랑)

 

<메디아> - 웰빙 수성

 

<발레노스>-비쥬얼 수성

 - 참여길드 비쥬얼, 웰빙, 타이밍, 인랑

 - 구경안해서 모름

 

<칼페온>- 사신문 --> 인랑

 - 참여길드 사신문, 타이밍, 인랑

 - 체감시간으로 5분도 안지난거 같은데 사신문 성채가 타이밍에의해 부서지면서 끝이남. 사신문이 칼페온을 버릴리는 없고

하이델에 모여있었던 것으로 짐작하건데 인랑과 타이밍의 칼페온 참여를 몰랐다고 생각됨. 어쨋든 타이밍, 인랑의 전략이 성공

적으로 먹혀들었으며 마지막에 타이밍 성채를 철거하여 인랑이 칼페온의 성주가 됨.

 

<세렌디아> - 사신도 --> 타이밍

 - 참여길드 사신도, 사신문, 역린, 타이밍, 인랑

 - 가장 치열했던 전장으로 부활한 역린의 강력함을 느낄수 있었음, 우선 역린이 사신문 성채를 부시고, 바로 사신문이 인랑의 성채를 부시면서 팽팽한 듯 하였으나, 칼페온 공성을 끝내고 합류한 타이밍, 인랑의 인원들과 함께 사신도 성채의 피를 30%이하까지 깎는데 성공했으나, 사신도를 지원하기 위해 온 웰빙에게 저지당하고 역습을 맞아 역린성채의 피가 20%이하까지 빠지며 결국 부서짐, 지원온 웰빙과 비쥬얼에 의해 사신도가 수성하나라고 잠깐 생각했으나 어디서 날라온 타이밍의 대포에 사신도 성채가 부서지면서 타이밍이 세렌디아를 점령함.

 

  한마디로 말하자면 웰빙연합은 전투에는 승리하였으나 전쟁에는 패배했다고 생각됨,

킬데스가 압도적으로 웰빙연합이 많았지만 어찌되었든 결국 성2개를 반웰빙 연합에게 내주었으니 웰빙연합의 승리라고 말하긴 어려움, 

 

  또한 공성 이후 벌어진 필드쟁에서 웰빙연합이 반웰빙 연합을 압도해버림, 반웰빙연합은 웰빙연합과의 무한쟁을 어떻게든 견디면서, 다른 세력등을 끌어들인다면 성2개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면서 적절한 세력구도가 형성될 것이라 생각됨. 그리고 웰빙연합은 다음주 공성에서 내주었던 성2개를 탈환할 것인가도 기대됨. 이상 아무도 안쓰길래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끄적여봄. 반박 혹은 추가할 내용있다면 환영합니다.

 

P.s 세렌디아 공성전 구경하는데 내 말죽인놈 자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