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길드가 점령전 참여했음 성채 안지은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우리가 성채 올려서 우리가 발레노스 쳐들어갔죠

참여 목적? 단순히 놀러간거였죠 발레노스에서 길드들 점령전하면서 노는거 어디 밀어주고 부수러 간것도 아닙니다.

트란실을 밀어줬다?

MAD를 내리기 위해서 참전했다?

초기 의도 자체에 그런거 쥐꼬리 만큼도 없었죠

점령전 참가 후 여차저차 조금 놀다보니 MAD쪽이 많이 불리하게 기울어 버렸고 이건 참가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아서 성채 철거하고 사람들 다 빠졌습니다.

자 근데 이걸 갑질이라고 하네요, 이게 대체 왜 갑질인가요?



"우리 연합으로 들어와라 발레노스 밀어주겠다." 도 아니고

"MAD 너네 맘에 안든다 니들 조용히 내려갈래 우리가 끌어내릴까?" 이런 협박도 아닙니다. 

길드가 점령전 지역에 성채짓고 참여해서 뭘하든 그 길드 자유지 그게 대체 어떤 이유에서 갑질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웰빙이 발레노스 가겠다고 다른 길드들 점령전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다굴을 맞았던 어쨌던 필드쟁에서 밀렸고 싸움에서 진겁니다.

당시 점령전 참여해서 죽으셨던분 그리고 특히 MAD분들이야 연습해오고 준비해온게 다른 세력의 갑작스러운 개입으로 틀어졌죠 그건 맞습니다.

그건 기분 나쁠수 있어요.

하지만 멀쩡히 있는 길드가 점령전 참여했으니 갑질이다....?




이야기에 사족을 조금 달자면...

점령전 끝나고 MAD부대장님이 연락오셨죠
그리고 처음 의도와 다르게 MAD쪽에 많이 불리하게 작용됐다고 판단하셨는지 길마님이 사과드렸습니다.
그러자 MAD쪽에선 뭔가를 요구했죠, 그 요구 조건이야 말로 한쪽 부탁듣고 갑질하는거 같아서 길마님이 거절했습니다.
MAD분들은 아실꺼에요




웰빙이 발레노스 참여한게 갑질이면

타이밍, 인랑이 칼페온 세렌디아 점령한건 처음보는 사람 폭행한거고

저번주에 악한, 역린, 트란실, 인랑, 타이밍, 최강길드가 웰빙친건 집단 따돌림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