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을 탁 치고 간다



신상 털고 약점잡아놓고
천하의 봄수랑이 굽신굽신 대준다고 정상인마냥 훈계질하던 일베충 분탕러
끝까지 나때문에 분탕친거다, 죄송했고 다신 안오겠다 하더니


뇌세포 수명이 두달인가?
슬금슬금 돌아오네ㅋ

오늘 마침 친구따라 피방들렀다 향수에 젖어 잠깐 접하면서 인벤보길 잘했네

평생 '그래도 내가 인벤접으면서 나때매 왔다는 그 분탕은 안오겠지' 하는 상쾌한 착각을 할뻔했다

ㅅㅂ 비록 협박때매 인벤도 접고 덩달아 검자와서 유 두번지르고 접었는데,
신상? 인겜닉? 겨우 이런거에 쫄아서 일베충에게 굽신댔던 내가 치욕스럽다

ㅅㅂ 언젠가 가족 친구 직장동료한테 일밍아웃 당하길 기원한다 명37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