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세계관 정리


태초(무질서)질서가 생겨남반갈죽 두 개로갈림 (세계1, 세계2) 


질서의신 루페온이 불완전한 세계2에 규칙을 만듬

세계2에 대우주 오르페우스 창조,

별을 만들고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태양을 띄움

 

태양은 무한했으나 별은 유한하여 생성되고 소멸을 반복

(질서생명을 창조했으나 죽음이란 그림자 또한 생김)

 

그러다 루페온은 잭팟터져서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별 아크라시아를 탄생

(대우주 오르페우스에서 유일하게 창조의 힘을 가진 별 아크라시아)

 

이 별을 관리하고자 일곱신을 만듬

 

같은 시기 세계1(혼돈의 세계)에도 하나의 질서가 만들어짐

질서의 세계에서 무한한 생명의 힘 아크가 탄생했던 것처럼, 혼돈의 세계에서도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

 

어둠의 생명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의 의지와는 달리 스스로를 분열시켜 

어둠의 생명을 창조.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를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 세계는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

혼돈에서 탄생한 힘은 아크라시아의 응축된 힘, 아크와 공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섞일 수 없었던 두 힘은 서서히 차원간의 균열 발생

 





공식 세계관, 사건 흐름

 

세계관 구축 , 라제니스 내전(안타레스 추방) 최초의 전쟁(가디언 탄생)

 

심연에서 카제로스 등장 이그하람 반갈죽 어둠의 생명체 추방

 

카제로스가 아크를 탐함 차원이동방법 몰루? 혼돈의마녀 예언 군단장 6명 임명

 

세이크리아 타락 포튼쿨 전쟁 가디언이 빡쳐서 혼내줌 종전

가디언 깽판 카단등장(베히모스 반갈죽) 바르칸 복수(카단이랑 10일싸움) 차원균열 악마등장 사슬전쟁 발발 바르칸배신 에스더등장 아크사용

 


티어 설정

0티어 (상위신) 루페온 = 이그하람

1티어 (하위신) 에버그레이스(가디언의 신), 카제로스, 일곱신, 어둠의신(태존자)

2티어 (존나쎔) 바르칸, 가디언 루, 카단, 카멘

3티어 (쪼끔쎔) 에스더, 군단장

 




스토리 총정리

태초에 혼돈이 가득한 무질서의 세계에 혼돈의신 이그하람과 질서의 신 루페온

그리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이 태초의 빛과 어둠이 같이 존재

(무질서한 세계 속 혼돈, 질서, , 어둠)

 

여기서 루페온이 갑자기 태초의 빛(아크)를 가지고 무질서한 세계에서 도망치며

세계가 두 개 나뉨 (질서와 혼돈의 세계)

 

남은 혼돈의 신 이그하람이 태초의 어둠을 보유하게 되며 2개의 세계가 발전

세계1 혼돈의신 이그하람,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

세계2 질서의신 루페온, 대우주 오르페우스, 생명의 별 아크라시아

 

루페온은 단지 질서의 신으로서 본인의 힘이 아닌 태초의 빛(아크)를 이용해

아크라시아를 창조하고 일곱신을 만들어 다스림

 

불꽃의 힘으로 차원, 시간, 공간과 관련된 힘을 쓰는 안타레스는 루페온의 고대인 학살 등 여러 가지 사유로 회의감을 느끼고 과거와 미래의 진실을 봤는지 어쨋는진 모르지만 루페온에게 반항을 하며 하나의 계획을 세움

(루페온을 몰아내고 아크라시아를 지배하거나, 페트라니아로 넘어가 루페온의 변덕으로 인한 소멸위험없이 할족과 살거나, 두 세계 다 차지해서 유일신이 되고자)

 

1티어인 본인의 권능() 아크()으로 2티어 카단을 만들고 큐브에 안배

할족을 시켜 전쟁을 일으키고 그 죗값으로 신계에서 추방당함

(어떤 이유로  할족의 희생이 필요했으나 나중에 아크로 살릴 수 있다는 계획으로)

 

이후 이그하람은 소멸하지 않는 태초의 빛(아크)이야 말로 혼돈의 결정체라는 생각에 탈취하고자 태초의 어둠으로 무장, 어둠의 생명체, 태존자와 함께 아크라시아 침공

 

근데 이그하람은 태초의 빛과 어둠이 충돌하자 균열생기자 전쟁 중단

루페온은 균열을 막기위해 아크의힘과 이그하람의 혼돈과 결합 가디언을 창조(+혼돈) 균열을 닫음

 

두 세계의 균열 당시 오르페우스가 페트라니아를 집어 삼킬 때

안타레스는 페트라니아로 넘어가 심연에서 카제로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남

 

카제로스(안타레스)는 질서의 하위신 답게 질서의 힘으로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만들고 악마들을 창조하며 혼돈의 세계를 평정

 

이그하람이 질서의 힘 때문에 혼돈의 힘이 약해지자 다시 혼돈으로 되돌리기 위해 

태초의 어둠으로 혼내주려했으나 태존자들의 배신으로 반갈죽 당하고 태초의 어둠도 빼앗김

 

이그하람은 카마인(기억, 의식)과 카멘(힘과 본능)으로 나뉘게 되고

본능만 남은 카멘은 대륙의 반을 조지기 시작하고

기억이 있는 카마인은 검은산 발탄의 수하로 위장하여 군단에 들어가 훗날을 기약

 

카제로스는 태초의 어둠의 힘을 가지게되고 태존자들을 어둠의 신으로 임명

태존자들은 혼돈의 힘을 바탕으로 암흑의 별, 심연의 바다, 검은 불꽃, 그리고 붉은 달을 창조

 

카제로스는 태초의 빛을 탈취한 루페온처럼 본인이 태초의 어둠을 손에 쥐게되면

0티어가 되거나 태양을 창조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모조품인 붉은달이 한계

 

물론 카제로스가 다루는 심연의 불꽃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었지만 (0.5티어급)

영원하지 못했기에 결국 아크라시아로 가 루페온을 조지고 아크 탈취가 필요하다고 생각

 

오르페우스와 페트라니아, 두 차원을 하나로 통합하기를 원했지만 

오르페우스로 넘어가는 차원의 균열을 만들어낼 방법을 알지 못함


(차원을 여는건 0티어만 가능한 듯 = 이그하람, 카마인, 카멘 차원문 오픈 가능)




혼돈의 마녀가 붉은 달이 꺼질 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라는 예언을 하자 

군단장들을 채용하며 아크라시아 침공을 준비함

 

내전(, 라제니스)과 최초의 전쟁 직후 루페온 또한 

안타레스의 반항과 이그하람의 침공으로 이세계와 본인 또한 영원불멸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고

 

1티어 신들의 연합이나 이그하람에게 아크를 빼앗기면,

0티어인 본인조차 소멸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절대적인 힘 소유를 목표로 

태초의 어둠까지 빼앗아올 계획 시작

 

루페온은 하위신들에게 아크를 빼앗아 여섯 대륙에 숨기는 한편

본인이 자리를 비웠을 때 하위신들이 헛짓거리를 할 수 없도록 신계에다 처넣고 봉인해버린 이후

 

광신도인 세이크리아 비밀집단에 고유권능인 질서의 힘을 맡겨두고 운명의 빛

열쇠 아크 등 여러 가지 안전장치로서 질서의 안배를 해두고 

당연히 본인이 0티어니까 차원문을 열어 페트라니아로 잠입

 

하지만 루페온은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을 반갈죽 한 뒤에 페트라니아에 도착

이미 카제로스(안타레스)가 태초의 어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보고 

쉽지 않겠다 생각하고 신분을 숨기고 태초의 어둠을 탈취할 기회를 엿봐야겠다고 생각하게됨

 

루페온은 자신의 모습과 힘을 숨겨 쿠크라는 악마로 위장

세이튼이라는 악마를 꼬득여 힘을 공유하며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군단장으로 취업

 

광기군단을 이끌게 된 쿠크세이튼은 다른 군단장들과는 달리 대량의 하급 악마들을 자신의 수하로 두었다

그의 군단에 들어간 하급 악마들은 군단장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광기의 힘을 얻게 되었고

이후 광기군단은 그 어떤 악마도 무시할 수 없는 강력한 군단으로 성장해 나갔다

(맹목적인 믿음!? 바로이거아닙니까)

 

이후 카제로스는 카멘을 만나고 태존자들이 수상한 기운이 느껴진다하기에 

살펴보고 이그하람의 조각 또는 부산물인줄 알게되었으나 힘만 남고 의식이 없는 걸 인지

 

루페온과 싸울 것을 대비하여 이용하기로 하고 

태양도 창조못하는 태초의 어둠 따위 굳이 필요없다 생각

이 힘을 이용해 카멘을 세뇌하고자 카멘에게 태초의 어둠을 건냈고,

 

카멘은 카제로스로부터 의식도 없는 주제에 

친숙한 느낌의 태초의 어둠을 받아들이자 망각의 저주에 걸려서 군단장으로 이용당하기 시작

 

이렇게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떠나자 세이크리아는 미쳐가지고 

신의 힘을 휘두르고 싶어서 아크를 모은답시고 전쟁을 벌이게 되고 이것이 포튼쿨 전쟁

이 때부터 루페온이 자리비움상태였고 하위신들도 봉인당해서 대륙 간 전쟁에도 간섭못한 것

 



이후 전쟁으로 가디언들이 깨어나서 깽판치자 

카단이 와서 베히모스 반갈죽하고

바르칸하고 10일동안 싸우다가 또 차원의 균열이 열리자 악마들이 침공을 시작함

 

이렇게 아크라시아의 위험이 닥치자 루페온의 아크라시아 무인감시 안전장치 운명의 빛이 발동

루테란을 강력한 모험가로 키워 에스더를 결집시키고 아크를 받아 카제로스를 봉인시키게 된 것이다.

 



쿠크로 위장한 루페온은 태초의 어둠을 탈취해야하나 

카멘이 보유하고 있어 쉽사리 뺏지 못했고 

세이튼에 어깨에 올라타 사슬전쟁까지 참여하게 되었으나

 

보는 눈이 많은 자리에서 

루페온으로 현신해 카멘을 조지고 태초의 어둠을 탈취 할 수가 없었다.

 

최악의 경우 카제로스, 군단의 협공을 받거나

에버그레이스까지 상대할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고 


더구나 세이크리아 미친놈들에게 맡겨 둔 질서의 힘을 회수 못해 

0.5티어급으로 강등된 상태에서는 

붉은달 버프를 받아 0.5티어가 되버린 카제로스(안타레스)를 

상대하기도 벅찰 수 있기에 눈물을 머금고 전장을 몰래 빠져나와 엘가시아로 이동

 

위장을 풀고 루테란을 대면하여 모종의 대화를 나눈 후 일단 봉인만 하라고 설득했을 것이라 추정

(카제로스를 죽이면 태초의 어둠을 보유한 이그하람이 

아크라시아에서 부활하니 또 세계가 충돌해서 다 뒤질수 있다

아크라시아에 위협이 된다고 가스라이팅)

 


루페온 입장에서는 카마인 먼저 죽이고 

멍청한 카멘에게서 태초의 어둠을 탈취하거나


페트라니아에서 혼돈을 제거하고 

어둠을 탈취해야되거나하는 어떤 제약이 있을 듯

 



태초의 빛 아크뒤에 숨어 그림자에 머무르는 루페온

무질서의 세계에서 태초의빛(아크)를 훔쳐 달아난 배신자



배신자 소릴 듣고 개빡친 루페온



루페온이 쿠크로 위장한 것을 모르는 카마인의 대사

(무질서한 혼돈의 세계에서 창조신이 되고싶어 아크를 탈취한 루페온을 비난)



카제로스(안타레스)가 루페온 또라이라고 죽여야된다고 

루페온 몰아내고 각각 세계에서 유일신되자고 협상하는 식으로

이그하람이랑 싸우기전에 대화했을듯


이그하람이 부정적으로 나오자 반갈죽했기에

아 그래 카제로스(안타레스)랑 연합해서 진작에 루페온 죽였어야했는데..이런말이지 않을까


어차피 같은 무질서 세계에 같이있었으니 지꺼라고 주장하는 옹졸한 루페온

그리고 얼떨결에 계획 얘기하려다 멈춤



처음에 루페온이 태존자로 위장해서 이그하람 배신하는 자리에서 태초의어둠 탈취하려했다던가

그런 시도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애매한 대사

카마인 입장에서는 쿠크가 루페온인지 모른다는 가정하에



세이튼이 카마인에게 → 누가 감히 껍데기지만 감히 0티어신에게 건방지다고 할 수 있을까?



아직 때가 아니라고 중재하는 쿠크, 

목소리가 중후하고 무게감있다.

확실히 주도권은 쿠크>>>>세이튼 



반박 시 님말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정리하는데 5시간정도 걸렸으니

제말이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