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림 유튭으로만 스토리 보는 유저 중 하나인데

루테란이 카제로스 쿠르잔에 봉인하고도
쿠르잔에 잔여 데런들 계속 있었잖슴
떡밥이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자료로 쿠르잔 대륙에 데런들끼리 충돌한다고 있었던거 기억나고
플레체에도 있었고

암튼

쿠르잔 대륙 데런들은 가끔 외부로 빠져 나오더만
지금까지 교류 안하고 못들어간 개연성이 있음?

카제로스 육체를 봉인했고
보통 봉인이라는 개념은 소설이나 영화를 봐도
유지 보수가 중요하잖아

세이크리아가 힘도 약해졌고 내부 권력도 개판수준인데
얘네들은 또 어떻게 들어가있고(상황상 얘네들이 봉인 관리한거 같아)
다른 종족들은 자료도 거의 전무하고 심지어 항로도 정보도 적고 봉인에 대한 유지보수 개념도 없고

거의 쿠르잔을 폐기물 처리장 수준으로 생각하는 거 같은데
여기 데런들은 희망도 없다면서 500년동안 남아있는거여?

자력으로 못나온거는 렌 능력봐서 말이안되고
세이크리아 개입 밖에 없는데
세이크리아는 걍 악마화한 데런한테 발리고 봉인도 유지보수 하는지도 의문인데

내가보기에 너무 인과관계가 불명확한데 

내가 잘못이해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