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리아칸은 불사의 존재로서 역시 살아 있었군요

베히모스의 영혼을 흡수해서 움푹패여 있던 가슴에 심장을 다시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카멘은 카마인의 주둔지에 도착했고 아브렐은 뒤를 밟아 뒤에 서있다가 
조심스레 카멘을 부르는 장면으로 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