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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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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시점에서 느꼈던 로아로스트아크 출시 때부터 재밌게 즐기다가, 아브렐슈드 나오고 나서 접었던 유저 이번 로아온 반응이 너무 좋아서, 찍먹을 한 번 해봤는데 게임이 뉴비 진입장벽에 대한 방향성을 잘못 잡았지 않았나 싶었음 1. 상자의 남발 신규유저에게 가장 큰 진입장벽은 난잡한 지원상자임 어느 게임이든 두서없이 템칸 한 가득 차있는 거 보면 어디서부터 배워야 하고,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감도 안 오기 때문, 근데 로아가 딱 그럼 지원상자를 두서없이 막 여러개 퍼주는데 대뜸 분해도 안 되는 빨간악세들이 나옴 그런데 지금 내가 지원받아서 끼고 있는 유물 악세보다 성능이 후진 것 같음 뭐지? 이건 왜 준거지? 그런데 이 악세를 거의 동일해보이는 것을 한 세트 또 줌 ? 강화 확률 올려주는 재료는 너무 또 산재되어 있고; 2. 직관적이지 않은 시스템 아크그리드,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감이 오질 않음 알아서 착용은 되어 있기는 하다만, 가이드를 봐도 고유명사가 흐름을 끊어먹어서 이해하는데 한참 걸리게끔 작성되어 있음; 애초에 핵심 성장 시스템이면 한 번쯤 뉴비에게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튜토리얼 만들어서 이해를 시켜야 하는 거 아님? 그런데 그 전에 이 시스템이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할 이유가 있었을까 의문부터 듬 아크 패시브도 쓸데없이 통합한답시고 죄다 때려박은 느낌인데 차라리 이건 아크그리드에 비하면 직관성이라도 있어서 나은 수준 각인도 마찬가지임 새로 바뀐 각인 시스템에 처음에 멘붕.... 이전 로스트아크의 시스템은 단순할 지언정 딱 보면 아 이런거네 하고 이해가 갔음 각인이든 보석이든, 성장동선, 가이드 모두 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시스템을 봐도 ?부터 생김 - 결론은 글로만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어차피 다 스킵할거라는 거 알잖아) 직접 해볼 수 있는 튜토 같은 걸 모코코 전용퀘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솔직히 상급재련 있는지도 몰라서 일반재련으로 날린 지인도 수두룩 빽빽... 뉴비에게 좋은 아이템 물론 좋지 하지만 템 퍼준다고 정착하는 게 아님 게임을 이해시키고 적응시켜야지, 물론 이건 로아 뿐만 아니라 요새 게임사들이 전반적으로 인지를 못하고 있는 사항 같음 마치 씹덕새끼들이 혼자 신나서 장황한 이야기하듯 로아 점핑 시스템은 그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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